2012년 책읽는 주말-1월

smilla
- 작성일
- 2012.1.1
10권
30 Thirty
- 글쓴이
- 김나정(김호야) 외 6명
- 출판사
- 작가정신
- 평균
- 별점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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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0원 10%
1월 4일 서평 작성 , 빗금 친 경계를 넘어갈 때의 채비가 너무나 힘든 서른을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테마소설집 <30 Thirty>에선 일곱 명의 젊은 작가들이 삼십 세를 모티프로 펼친 이야기가 매력적이구나.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
- 글쓴이
- 이은화 저
- 출판사
- 아트북스
- 평균
- 별점 9.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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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700원 5%
1월 5일 서평 작성 작가들이 품은 열정과 에너지를 내 마음 가는대로 보고, 느끼고, 표현하고,,, 감상의 자유로움이 주는 즐거움,, 어쩌면 현대미술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은 열정과 조우하며 발산되는 에너지 아닐까?고토바 전설 살인사건
- 글쓴이
- 우치다 야스오 저
- 출판사
- 검은숲
- 평균
- 별점 8.1 (25)
- 가격
- 10,800원 10%
1월 9일 서평 작성 잔혹하고 엽기적인 추리소설도 아닌데,,, 논리정연하고 정도를 지켜가는 이 소설이 참 맘에 드누나. 인과응보, 권선징악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그래서 따뜻한 추리 소설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
- 글쓴이
- 엘러리 퀸 저
- 출판사
- 검은숲
- 평균
- 별점 9 (26)
- 가격
- 11,700원 10%
1월 14일 서평 작성 사건의 현장구조, 과하기 않은 장 넘김, 단서를 찾아가는 묘미, 그리고 그 단서에 의존해가는 추리력,, 고전추리소설의 매력에 빠지다보면 드는 생각,,, "내가 노땅이 되긴 했나봐?" 하하,,,맛있는 도쿄
- 글쓴이
- 강수정 저
- 출판사
- 페이퍼북
- 평균
- 별점 8.2 (12)
- 가격
- 13,500원 10%
1월 15일 서평 작성 푸드 파이터이자 맛집 블로거로 변신한 아나운서 강수정의 도쿄 맛집 기행, 106곳,,, 그녀의 식탐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력하고! 스트롱! 식탐만큼이나 멋진 미식가임을 자랑하고 있더이다.에버래스팅
- 글쓴이
- 앨리슨 노엘 저
- 출판사
- 북폴리오
- 평균
- 별점 8.2 (22)
- 가격
- 11,700원 10%
1월 17일 서평 작성 [이모탈] 시리즈의 마지막답게 [에버래스팅]은 에버와 데이먼을 통해 사랑과 삶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제시한다. 그저 10대들이 즐기는 로맨스 소설이라고만 생각했던 이모탈 시리즈가 이토록 많은 질문을 던지다니...여름 물의 인어
- 글쓴이
- 마에다 시로 저
- 출판사
- 자음과모음(이룸)
- 평균
- 별점 7.8 (10)
- 가격
- 9,900원 10%
1월 17일 서평 작성 <여름물의 인어>,,, 다 자라지 않은 아이들은 아직 두 다리로 올 곧게 설 수 없는 지느러미 달린 인어일른지도 모르겠다. 그러하기에 찰박찰박 옥색 물빛,,, 바다를 벗어나기 위해, 변신하기 위해,,, 탈출하기 위해,,, 두 다리로 일어서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도 아닌, 어른도 아닌, 남자도 아닌, 여자도 아니었던,,, 아득하고, 아련한 그 시기를 말이다.마망갸또의 홈베이킹 스쿨
- 글쓴이
- 피윤정 저
- 출판사
- 테라W.(TERRA W.)
- 평균
- 별점 8.6 (10)
- 가격
- 13,500원 10%
1월 22일 서평 작성 잠시 중단 모드였던 베이킹의 열의가 급 강해지네 그려~ 기름내 잔뜩 맡은 설이라 더 그런가? 내일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는 크림치즈 꺼내 쿠키나 만땅 꾸바야겠다~김종서는 누가 죽였나
- 글쓴이
- 이상우 저
- 출판사
- 청어람
- 평균
- 별점 7.2 (27)
- 가격
- 11,400원 5%
1월 25일 서평 작성 누가 승리자일까? 누굴 승리자라 칭할 수 있을까? 조선에 불어닥친 피바람, 어린 조카를 왕위에서 끌어내려 사약을 내릴 만큼 권력의 유혹이 컸단 사실은 언제 들어도, 언제 보아도 잔혹하고 비정하다.해를 품은 달 1
- 글쓴이
- 정은궐 저
- 출판사
- 파란 (파란미디어)
- 평균
- 별점 8.9 (72)
- 가격
- 11,700원 10%
1월 31일 서평 작성 드라마를 보고 소설을 보는 게 아니었어. 자꾸,, 어린 연우가, 어린 훤이, 어린 양명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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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작성일
- 2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