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야기!

jY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5.5.28
현재 대한민국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뜨겁죠. 거기에, 매력적인 배우 '톰 하디'가 중심에 자리잡고있고요. 곧 금주부턴 그의 신작 <차일드 44>가 바로 개봉하는 등 그의 Hot한 기운이 전반적으로 자리잡고있는 요즘 극장가입니다.
해서, 더불어, 그의 필모그라피를 가볍게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톰 하디! 하면 딱 떠오르는 작품도 있고, 여러분들은 어떤작품을 꼽으실지 들어가봅니다.
톰 하디
잉글랜드의 배우.
출생: 1977년 9월 15일 (37세)
키: 175 cm
<인셉션 2010>
톰 하디의 연기시작은 꽤 오래됐지만,
그가 대중들에게 제대로 각인되기 시작한 작품부터 알아봅니다.
최근 5년대의 작품들이
눈에 띄게 대표작들이 많습니다.
일단, 인셉션부터죠.
극중 '임스'라는 역으로
대중들에게 일단 각인 제대로 시켰습니다.
<워리어 2011>
전 이 작품에서 오히려 더 각인이 확실히 되었습니다.
이 작품, 국내에선 흥행이 별로여서
잘 안 알려지기도 했지만,
극중 파이터의 모습으로 거듭나기위해
엄청난 운동량으로 근육질 파이터의 모습으로 돌아온 그.
서서히 외형적으로도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베인! 베인! 베인!
가면을 쓴 악당, 베인.
이 역으로 다시한번 제대로 정점을 찍었죠.
영화내내 마스크를 쓴 모습임에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목소리 연기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하디.
흡~흡하는 그의 호흡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로크 2013>
이 작품 역시 국내개봉은 했지만,
보신분들은 많지않을듯하지만..
전 극장에서 챙겨본 작품.
그가 차 안에서만 1인 독백극으로 이끌어가는 독특한 작품으로
톰하디에 의한, 톰하디를 위한,
그의 연기력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차일드 44 (2015)>
2015년, 5월에만 두작품을 만나게된 그의 신작들.
<매드맥스>는 일단 그의 맥스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으로,
지금 가장 뜨거운 영화죠.
마스크 쓴 모습과 발성이 <닥나라>의 베인을 연상시키기도.
금주개봉하는 <차일드 44>는,
원작바탕 영화로,
극중에서 50년대의 구소련의 군인역할을 맡으며
44명의아이를 죽인 연쇄살인범을 쫓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둘다 나름 강렬한 역할인데,
매우 인상적이더군요.
톰 하디,
참 외적으로 단단한 배우인것 같으면서도
내적으로 참 여리여리한 모습도 보여주는
매력적인 배우죠.
상남자같으면서도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강인한 모습이 맡았던 이전작품들에서부터
서서히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역할의 소화까지!
앞으로 더욱 무궁무진한 모습을 선보여줄것 같은
매력적인 상남자 배우, 톰 하디 (Tom Hardy).
앞으로 빠른신작을 또 기다립니다!
* 예스파워문화블로그 8기 영화부문, '배우 포스팅' 이었습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2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