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사진
saminbooks
  1. 정치/사회

이미지


 



美육군 팔루자 실제 전투 동영상 (출처 : http://cafe.naver.com/usa211/3866)


위 카페 주소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4년 3월 31일 오전 9시 30분


 


이라크의 팔루자에 네 명의 미국인이 두 대의 파제로 지프에 나눠 타서 팔루자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사원의 도시 팔루자에는 이라크의 무자헤딘 단원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은 팔루자로 진입하면서 지프를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차가 거의 정지했을 때 뒤를 따르던 지프에 누군가 수류탄을 던졌고, 순식간에 기관총이 난사되었습니다.


 


그 현장을 묘사한 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얼음을 뚫는 소금처럼 지프차 측면으로 총알이 뚫고 들어가 타고 있던 두 사람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혔다. 두 사람의 몸에서 피가 콸콸 쏟아지는데 복면을 쓰고 총을 든 사람들이 지프 위로 올라가 총알을 퍼부어대며 앞 차장으로 사격을 가했다.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를 외쳐대는 소리가 대기를 가득 채웠다. 곧 케밥 하우스에 모여 있던 10여 명의 청년들이 광란의 살육전에 참여했다.


 


- <블랙워터 : 3.31.04> 중에서


 


 


 


 


이라크 팔루자 주민들은 미국인 4명에게 달려들었고, 그들은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공습전 사진입니다 (미국인 시체가 철교 위에 매달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 사진속)



공습 후 사진입니다 (ⓒ 사진속)


 







 


순식간에 거의 300명에 달하는 군중이 모였들었고, 처음 매복자들은 팔루자의 옆길로 사라졌다. 지프는 곧 화염에 휩싸였고, 남자들은 불에 탄 미국인 시신을 차에서 끌어내렸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신을 찢고 사지를 절단했다. 카메라 앞에서 한 청년이 "팔루자는 미국인의 무덤이다"고 영어가 적혀 있는 해골과 십자 뼈대가 그려진 작은 깃대를 들고 있었다. 폭도들은 검게 타버린 미국인 유골을 유프라테스 강 위의 철교에 매달아 놓았고 그곳에서 유골은 몇 시간이고 걸려 있어 섬뜩한 장면을 연출했고 그 모습 그대로 전 세계 텔레비전에 방영되었다.


 


- <블랙워터 : 3.31.04> 중에서


 


 


 


 


 


 


누가 그들을 그렇게 화나게 했을까요?!


 


군인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잔인하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미군들의 사진으로 만든 부시 대통령


 


 


이라크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워싱턴 D.C.에서 선거운동 중이던 부시 대통령은


 


정치자금 후원 저녁 만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살인자 집단들은 우리의 의지를 흔들어놓으려 하고 있다. 우리는 이라크에서 아직도 자유를 받아들이기보다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깡패들과 테러리스트들을 대면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결코 깡패들과 암살자들에게 겁먹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테러리스트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다. 테러리스트가 우리의 땅을 침범할 수 없게 할 것이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미국 언론사들에서는 끔찍한 소식들을 접하였습니다.


 


'이라크 군중, 4명의 미국 시민 사체를 절단하다' 라는 전형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기사였습니다.


 


 


미국 시민! 이라는 것을 보면서 미국인들은 분개하였습니다.


 


 


 


BUT 팔루자에서 살해된 미국인들은 사실 미군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언론에서 다루었던 '민간인'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야생 지역에 본부를둔 비밀 용병 회사에 의해 이라크로 보내진,


 


고도로 훈련받은 민간 군인들이었습니다.


 


그 용병회사의 이름은 '블랙워터 USA' 였습니다.


 


 


 


팔루자 시민들은 왜 블랙워터 소속의 민간 군인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일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요?


 


그들은 이라크에서 대체 무엇을 한 것일까요?


 


왜 민간군인인 그들이 이라크에, 그곳도 파제로 지프를 타고 갔었을까요?!


 


 


그들이 그곳에 있었던 이유에 대해 진실을 파헤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라크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블랙워터'의 존재 여부와


 


이들은 어떤 단체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블랙워터에 대한 기본 정보를 습득하실 수 있으십니다.


 


 


 


블랙워터의 진실은? 블랙워터는 어떤 단체?


 


[블랙워터] 돈받고 미국에서 살인을 저지르는 민간군인단체 블랙워터 (PMC)


http://saminbooks.blog.me/140127977807


 


[블랙워터] 국가가 살인을 인정한 블랙워터(민간보안업체, 민간군인 양성소)
http://saminbooks.blog.me/140127751891


 


 


 


 


블랙워터(PMC)의 내부를 <블랙워터>를 통해 파헤쳐봅니다.


 


 


"인간 병기를 팝니다"


 


 






블랙워터


박미경 역
삼인 | 2011년 04월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23.04.26

댓글 0

빈 데이터 이미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saminbooks님의 최신글

  1. 작성일
    2011.7.29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11.7.29
  2. 작성일
    2011.7.28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11.7.28
  3. 작성일
    2011.7.28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11.7.28

사락 인기글

  1.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9
    좋아요
    댓글
    156
    작성일
    2025.5.9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2.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9
    좋아요
    댓글
    144
    작성일
    2025.5.9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3.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9
    좋아요
    댓글
    85
    작성일
    2025.5.9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