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구달은 어렸을 때부터 동물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좋아했다. 그리고 제인은 동물에 관한 책도 좋아했는데, 책 중에서도 아프리카를 탐험하던 부부가 사고로 죽은 뒤 부부의 아들 타잔이 동물들과 살아가는 이야기인 타잔(제목)을 좋아했다.

그때부터 제인은 아프리카에 가서 타잔처럼 생활하며 지내고 싶었다. 어느 날, 친구가 아프리카에 부모님이 농장을 차렸다고 해서 제인을 아프리카로 초대하였다. 그 뒤로부터 제인은 아프리카의 침팬지를 연구하고, 뿌리와 새싹이라는 환경 운동 단체에 참여 했다. 제인이 침팬지를 연구하던 중에 케임브리지 대학에 들어갔다. 하지만 지도 교수가 침팬지를 '그것'으로 부르자고 했지만 제인은 반대했다. 침팬지들도 감정과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제인 덕분에 교수는 '그것'으로 바꾸는 일은 포기했다. 내가 지도 교수라면 처음부터 침팬지를 '그것'으로 부를 것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 했을 것 같고, 만약에 말하더라도 다른 교수들과 회의를 하고 정했을 것이다.

인상깊은 장면은 제인이 침팬지를 연구한 결과 침팬지도 사람이랑 똑같다는 것이다. 어떤 침팬지는 새끼를 돌보는 것보다 오로지 먹는 데에만 관심을 썼다. 그래서 새끼는 사람이 엄마를 따라하는 것 처럼 침팬지 새끼도 어미가 한 것을 배워 사납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느낀 점은 동물들도 사람들과 똑같다는 것을 알았고, 이제부터 동물들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나 에게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 내 동생이 나의 말투, 행동을 모두 따라하는 것이다. 내가 친구에게 화를 내면 동생도 친구에게 화를 내고, 내가 기분이 좋을 때 춤을 추면 동생도 기분이 좋아 춤을 췄다. 앞으로 동생한테 좋은 모습 보여주어 착한 동생으로 자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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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제인 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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