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맹인들에게 지식의길을 보여준 루이브라유

책을 읽거나 글을 쓸 때 우리는 눈을 사용합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맹인을 위한 지식의 길을 열어준 사람은 루이브라유 입니다. 루이 브라유는 1809년 프랑스의 쿠브레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루이브라유는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는 건 모든 따라 할려고 했습니다.
루이브라유는 혼자서 작업방에서 놀다가 날카로운 송곳을 집고 아버지가 평소에 하던대로 송곳을 가죽쪽으로 쭉 미끄러지더니 루이브라유의 눈을 찔렀습니다. 그래서 루이브라유가 네살이 되고서는 아무것도 볼수 없었습니다. 루이브라유는 지팡이를 눈으로 삼아 집과마을에 모습을 익혀나갔습니다. 루이브라유는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노는데 끼워주지 않아서 많은 시간을 마을 신부님과 보냈습니다.
어느날 신부님이 파리에 앞을 보지 못 하는 아이들을 음악과 기술을 배울수 있는 학교가 있다며 루이브라유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학교에 갔습니다.
루이브라유는 똑똑한 학생이었습니다. 루이브라유는 지리와 역사, 수학수업을 좋아했고 연주 실력도 좋아 성당에서 오르는 연주자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루이브라유가 열두살 때 바르비에라는 잠고가 학교와 밤 문자를 알려 주었습니다.
루이브라유는 새로운 문자를 만들기로해 매일 밤늦도록 생각에 빠져있었습니다.
그 바람에 건강이 나빠졌지만 삼년에 새로운 문자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루이브라유는 건강을 돌보지 않아 연구에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루이브라유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지식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나는 눈이 보인다. 눈을 감으면 너무 답답하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 앞이 안보여 책도 지식도 못 얻어져 억울한데 억울함은 풀어준 사람이 루이 브라유이다. 루이 브라유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나도 루이브라유 처럼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였으면 좋겠다.

응모하기

4학년

루이 브라유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