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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용택 저
출판사
글의온도
출판일
2021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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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용택

2002~2020년 LG 트윈스 프랜차이즈 33번 야구선수. 지금은 KBS와 KBS N 야구 해설위원, E채널 예능 방송 [노는 브로] 출연 중이다. 고명초등학교 5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고 휘문중·고등학교를 거쳐 1998년 LG 트윈스의 고졸 우선 지명을 받은 후 고려대학교를 거쳐 졸업 후 LG에 입단했다. 2002년 데뷔할 때부터 줄곧 주전을 차지했으며, 2000년대 중반 투고타저가 심해지던 시기에 LG의 중심 타자로 자리잡게 되었다. 2008년 심한 슬럼프로 2009년에 타격왕에 오르기 전까지는 2할 중후반대의 타율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4번 타자 도루왕이라는 독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2009년 시즌부터 다시 일어나 2020년까지 KBO 최초 200홈런 300도루, 10년 연속 3할, 2236경기 2504안타 등 선수로서 기록을 남기고 오랜 꿈이던 프랜차이즈 선수와 등번호 33번의 LG 트윈스 영구결번을 앞두고 있다. 현재 KBS와 KBS N 야구 해설위원, E채널 [노는 브로]의 맏형으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LG트윈스 33번 야구선수에서 [노는 브로] 맏형으로 나타나
이보다 솔직할 수 없는 박용택의 야구와 인생 첫 에세이


LG 트윈스 박용택의 등번호 33번은 이제 영구결번을 앞두고 있다. 그와 함께 KBO 최초 200홈런 300도루, 10년 연속 3할, 2236경기 2504안타 등 선수로서 남긴 기록은 한국 야구계의 전설이 되었다. 그런 그가 “죽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살았다. 야구 첫 시작부터 입단 초까지 어려움을 몰랐기에 언제나 잘할 줄 알았다. 한때는 그저 그런 선수로 팬들에게 잊혀지기도 하고, 진심이 전해지지 않은 말들로 오해를 샀고, 부상과 슬럼프가 이어졌다. 남들은 힘들면 “다 때려치우고 다른 일 찾아볼까?”, “아무도 모르는 데로 도망갈까?”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야구 안 하는 박용택을 생각해 보지 않았다. 노력이라면 누구에게 질 자신 없을 만큼 열심히 했고, 밤잠을 늘 설쳐가면서까지 더 나아지려고 끊임없이 야구를 연구했다. 훈련량도 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울 만큼 많았다.

하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에게 ‘죽고 싶다’는 말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왜 안 되냐는 절규였고,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니 살려달라는 구조 신호였다. 마지막에는 공황장애까지 찾아와 매일 출근하던 야구장이 보이기만 해도 가슴이 터져버릴 듯 두근거려 멀리 차를 세우고 30분 이상 괜찮다고 자기 자신을 다독이다 가야 했고, 야구 인생 최초의 타격왕이 된 영광의 순간 ‘졸렬택’이라 불리며 야구팬들의 뭇매를 맞아야 했다. 하지만 그는 피하지 않았다.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진심을 담아 계속 사과했으며, 자신이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꾸며 도전으로 이겨냈다.

박용택의 새로운 선택은 오늘도 계속된다. KBS와 KBS N 야구 해설위원으로, [노는 브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방송인으로 다시 시작하고 있다. 은퇴 후 야구가 더 재미있다는 그의 야구 인생 속에서 청춘들은 직업인으로 20년을 버틴다는 것이 얼마나 큰 어려움이 있고, 그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 돌파하는 방법, 위기 관리법, 멘탈 관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되고 위로를 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금껏 말하지 못한 19년의 박용택의 속 깊은 이야기와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이 책으로 당신께 더 한걸음 가까이 가고자 한다.

“지금의 박용택을 만든 것은 모두 팬 덕택이고, 야구 덕택이고, 당신 덕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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