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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글쓴이
마쓰이에 마사시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2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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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쓰이에 마사시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재학 시절 [밤의 나무]로 제48회 문학계신인상 가작을 수상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출판사 신초샤에 입사하여 해외문학 시리즈 ‘신초 크레스트북스’를 론칭하고, 계간 [생각하는 사람]을 창간했으며, [예술신초], [생각하는 사람]의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2010년 퇴사하기까지 다수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기획, 성공적으로 꾸려 나갔다. 2009년부터는 게이오 대학종합정책학부의 특별초빙교수로 강단에 섰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대학에서 푸릇푸릇한 청년들과의 만남이 마음속 깊숙이 잠들어 있던 소설가라는 오랜 꿈을 깨우는 마중물이 되었다고 한다.

2012년 [신초] 7월호에 장편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일본원제: 화산자락에서)를 발표, 늦깎이 작가로서 문단에 발을 들였다. ‘명석하고 막힘없는 언어의 향연’이라는 소설가 가와카미 히로미의 찬탄을 필두로 ‘유구하게 흐르는 대하를 닮은 소설’, ‘풍요로운 색채와 향기를 담은 경탄을 부르는 작품’ 등 평단과 독자의 호평이 이어지며 제34회 노마문예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밖에 『가라앉는 프란 시스』, 『우아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 모를』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3인 출판사 주식회사 학과 꽃에서 제2의 편집자 생활도 즐기고 있다. 2021년 신작 장편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를 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일본 현대문학의 정통성 ‘마쓰이에 마사시’의 놀라운 데뷔작!


2016년 한국어판이 처음 출간된 이래, 애서가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며 사랑받은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2022년 여름을 앞두고 세련된 그래픽 감성을 담은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을 준비했다. 무선 제본으로 계절에 걸맞게 무게를 덜고 휴대성을 더했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는 인간을 격려하고 삶을 위하는 건축을 추구하는 노건축가와 그를 경외하며 뒤따르는 주인공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건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자연에 대한 풍요로운 묘사 등 오감을 자극하는 섬세한 어휘와 정중한 문장으로 10만 독자들을 소설 속 세계로 안내한다. 온라인 북클럽을 운영하기도 하는 소설가 김영하는 “저는 여름만 되면 이 소설이 떠오릅니다. 오감을 자극하여 마치 한여름의 깊은 숲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주거든요. 잘 쓰여진 소설은 우리의 감각을 풍요롭게 하고, 읽는 동안 우리를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느긋하게, 마치 어디 멀고 조용한 휴양지에 와 있는 것처럼, 마음의 감각을 동원하며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라며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를 ‘이달의 책’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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