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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에센셜 헤르만 헤세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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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고 했다.”

내면에서 솟아 나오는 참된 지성,
진정한 ‘나’를 찾아 나선 구도의 여행자
헤르만 헤세가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


‘디 에센셜’ 시리즈는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게 큐레이션 한 시리즈다. 조지 오웰, 버지니아 울프, 다자이 오사무, 어니스트 헤밍웨이에 이어 소개하는 다섯 번째 작가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 『디 에센셜 헤르만 헤세』에는 토마스 만의 표현처럼 “섬뜩하리만큼 정확하게 시대의 신경을 건드”리며 1차 세계 대전 전후 한 청년이 성장기 시련을 극복하고 깨달음을 통해 자아에 이르는 과정을 성찰한 작품인 「데미안」(1919) 외 열한 편의 환상 소설, 에세이, 동화, 이야기를 수록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서는 ‘데미안과 환상의 모티브’를 주제로 「데미안」에 환상의 모티브를 제공한 작품들과 「데미안」 이후 헤세가 새로이 전개시킨 환상 모티브가 두드러진 작품들을 선별했다. 「데미안」의 환상 모티브는 노발리스, E. T. A. 호프만이 촉발한 독일 낭만주의의 영향이 짙게 배어 있으며, 환상 소설인 「룰루」는 헤세가 호프만에게 헌정한 작품이다. 「전쟁이 두 해 더 계속된다면」에는 헤세가 「데미안」을 발표할 때 썼던 가명인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이 작품 속에 등장한다. 그 외 환상 소설로 「남쪽의 낯선 도시」, 「마사게타이족의 나라에서」, 「노르말리아로부터의 보고」가 수록되었다. 노년기에 헤세는 주로 에세이와 창작 동화에 전념했는데, 에세이로는 헤세의 타고난 글솜씨가 돋보이는 「신들의 꿈」, 「밤의 유희들」, 「성탄절과 두 어린이의 이야기」를, 창작 동화로는 교훈적 주제가 두드러진 재미난 이야기인 「사랑에 빠진 젊은이」, 「세 그루의 보리수」를 이번 에디션에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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