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짜쿵 휴양림

  • 리뷰
  • 리스트
  • 구매
살짜쿵 휴양림
글쓴이
조혜원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3년 6월 2일

리뷰 1 밑줄 0 포스트 0 리스트 0

읽고싶어요
  • 읽고있어요

    0명
  • 다 읽었어요

    1명
    가호
  • 읽고싶어요

    0명

저자

이미지

조혜원

기타 치며 노래 부르기, 책에 기대어 마음 보듬는 순간을 아낌없이 사랑한다. 어릴 적 희망은 가수였으나 초등학교 때 가창 시험 점수가 너무 낮아서 미련 없이 꿈을 접었다. 대학 시절 강의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노래 동아리에서 보내며 사람과 음악 그 사이에서 청춘의 봄날을 누렸다. 햇병아리 취재기자로 시작한 사회생활은 출판사 편집자로 끝을 맺었다. 좋아하는 글자와 늘 마주하며 먹고살 수 있는 삶이 고맙고 행복했다. 마지막 일터를 서른 후반에 불쑥 그만두고는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로 마음먹었다. 비슷한 시기에 백수가 된 남편과 퇴사 기념 힐링, 새로운 삶터 찾기를 목표로 반년 가까이 여행을 다녔다. 휴양림을 징검다리 삼아 몸과 마음에 쉼을 이루었고 그해 가을, 서울을 떠나 작은 산골짜기에 둥지를 틀었다. 밭을 일구며 글농사도 짓는 산골 작가로 살면서 가끔 울고 자주 웃는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여성신문>에서 취재기자로 일했고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장을 지냈다. 산골 혜원 작은 행복 이야기를 담은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으며, 대한민국 개발 잔혹사를 다룬 『여기 사람이 있다』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브런치 brunch.co.kr/@sangolhyewon
인스타 @sangolhyewon

책 소개

분야에세이
휴양림으로 가는 모든 여정이 ‘휴양’이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살짜쿵 기분전환
산지니의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의 첫 책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 여행 이야기

삶의 전환점에서 나를 위해 떠난 여행


지금 바로 직장을 그만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 조혜원은 평생을 바칠 것처럼 사랑했던 일터에게 어느 날 이별을 고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공백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궁리하던 저자는 힐링과 새 삶터 찾기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삶의 전환점이 될 여행을 준비하기로 한다.

푸른 녹음 아래 서 있는 동화 같은 집, 휴양림. 저자는 힐링을 위한 장소로 휴양림을 점찍었고 여행지마다 꼭 한 번씩 들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휴양림 여행은 마냥 평화롭고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자가용이 없는 저자에게 휴양림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시골 버스의 배차 간격은 어마어마했고, 하루에 5시간 이상 걷는 일도 허다했다. 가는 길에 밥집은커녕 구멍가게도 찾기 힘들었다. 배고프고 다리 아픈 여정이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행길이었지만 저자는 자신이 선택한 길을 묵묵히 걸었다. 기약 없는 걸음 앞에서 자신의 나약한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우직하게 포기하지 않고 걸은 저자는 결국 목표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가 버거운 나날 속에서도 한 발 두 발 나아가고자 애쓰는 많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위안을 건넬 수 있기를 바란다.
6
평가 1리뷰 1
리뷰 쓰기
  • 1개

  • 2개

  • 3개

  • 4개

  • 5개


전체 리뷰 (1)
최근 작성 순
  • 이미지
    걸어서 휴양림까지
    0
    0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