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작은 기쁨과 고요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 싸이월드 디자인 상품 기획자이자 아트디렉터 활동을 시작으로 광고, 출판, 전시를 통해 개성 넘치는 그림을 선보였다. 자유를 향한 내면의 여정을 따라 그림과 글, 사운드를 넘나드는 전방위적 예술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나무를 그리는 일은 가장 느린 호흡으로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이라 여기며 나무를 그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무 마음 나무』, 『그곳에 집을 짓다』, 『오늘 행복하기』, 『서른의 안녕한 여름』, 『혼자살기』가 있으며, 사운드 드로잉 앨범 『우주 담요』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