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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인문학
글쓴이
박중환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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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중환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진주고와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에서 12년간 취재기자로, 이후 『시사저널』 창간에 참여해 8년간 데스크 겸 대기자로 주로 정치·경제기사를 썼다. 모두 20년간의 언론생활 끝에, 운명처럼 다가온 식물의 경이로운 생명력에 매료되어 원예사업을 시작했다. 하루하루 식물을 통해 생명의 경외와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다. 그때마다 놀랐고 또 기뻤다. 그래서 『식물의 인문학』에 이어 『숲의 인문학』으로 여러분과 공감하고 싶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세상을 바꾼 천재들은 과연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을까요?
숲이 창의력과 천재성을 어떻게 발현하는지
천재들의 녹색 놀이터, 숲을 추적합니다.”


‘교보문고 이달의 책’, ‘세종도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에 선정된 『식물의 인문학』 저자 박중환이 『숲의 인문학』으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전직 [시사저널] 기자였던 박중환은 운명처럼 다가온 식물의 경이로운 생명력에 매료되어 식물과 숲에 대한 다양한 연구는 물론 숲을 보존하기 위한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숲의 인문학』에서는 천재 15명의 삶을 추적해 천재성이 언제 어떻게 발현하고 폭발했는지 살펴본다. 더불어 천재성의 기원을 찾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지구 최초의 숲을 조망하고, 숲을 찾아 대륙을 넘는 고(古)인류의 역사를 살펴본다. 저자는 숲 파괴와 함께 무너진 문명들을 예로 들어, 겉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사막화와 기후위기를 막으려면 사막녹화 이외의 대안이 없다고 설득한다. 최종적으로 대한민국 현실에서 도시민의 녹색 본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녹색 공간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숲의 인문학』에서 저자는 숲이라는 공간을 신성화하거나 단순히 감상적으로 파고들지 않는다. 숲이 주는 혜택과 위험을 계량하며 조건적이고 합리적인 산림보호를 주장한다. 저자는 무조건적으로 신봉되어왔던 공교육제도, 강력한 산림보호정책과 ‘숲 = 만능 해결사’ 이론, 실효성을 고려하지 않는 탄소저감정책에 과감하게 이의를 제기해 우리 현실을 되돌아보게 하고 인류문명의 위기를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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