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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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수놓다

글쓴이
데라치 하루나 저
출판사
북다
출판일
2024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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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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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치 하루나

1977년 사가현에서 태어나 오사카에 거주 중이다. 2014년 《비올레타》로 제4회 포플러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20년 사쿠야코노하나상 문예 기타 부문, 2021년 《물을 수놓다》로 제9회 가와이 하야오 이야기상을 수상했다. 출간작으로는 《오늘의 벌꿀, 내일의 나》, 《같이 걸어도 나 혼자》, 《밤이 꼭 어두운 것은 아니다》, 《어째서 나는 그 애가 아닐까?》, 《헬로 마이 보이스》, 《유리 바다를 건너는 배》, 《카레 시간》 등이 있다.

여성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작품으로 일본 문학계에서 주목을 받아온 작가는, 최근 사람 간의 관계, 다름에서 야기된 오해와 상처 등으로 주제의식을 확장하고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언어로 바꾸어 표현하는 작가로 사랑받으며 그의 작품은 ‘읽는 디톡스’로 불린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보통 사람 같은 건 없다
보통 가족 같은 건 없다
세상이 정한 ‘보통’의 틀을 함께 넘어서는, 청량한 가족 소설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설가 데라치 하루나의 장편소설《물을 수놓다》가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의 작가 ‘오가와 요코’가 심사위원을 맡아 ‘사람들의 마음을 지탱해 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문학작품’을 뽑는 ‘가와이 하야오 이야기상’의 제9회 수상작인 《물을 수놓다》는, 주로 사회적 이슈를 담은 ‘여성 서사’를 그려온 작가가 처음 선보인 ‘가족 서사’로 화제를 모았다. 일본 학교 도서관 사서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가 주최하는 ‘청소년독서감상문전국대회’ 고교 부문 도서에 선정되었으며, 서점 직원들의 추천과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증쇄를 거듭했다. 소설은 ‘책을 읽은 이들의 추천’을 통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감동적으로 읽을 수 있는 수작이라는 것을 입증하며, 작가의 최고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물을 수놓다》는 바느질을 좋아하는 소년 ‘기요스미’가 귀여운 것을 싫어하는 누나 ‘미오’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어주려 도전하는 사건을 둘러싼 6인 가족의 이야기다. 남자 고등학생인 기요스미는 단지 바느질을 좋아하는 것만으로 ‘평범하지 않은’ 아이가 되어 주변의 걱정을 산다. 하지만 귀여운 것이 거북한 미오도, 다정한 애정 표현이 어려운 어머니 ‘사쓰코’도, 그밖에 다른 가족들도 저마다 세상이 요구하는 ‘보통’에 못 미치는 면을 지니고 있다. ‘보통 사람’, ‘보통 가족’이라는 것이 정말로 존재할까? 의심하면서도 우리는 ‘보통’이라는 틀 안에 속하기 위해 가끔 관심이 없는 일에도 있는 척을 하고, 좋아하는 것을 아닌 척하고는 한다. 그런 씁쓸함을 느낀 적 있는 독자라면 분명, ‘나답게 살아가는 떳떳함’에 대한 응원으로 가득한 이 소설을 통해 가슴 한편이 시원해지는 청량한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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