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했던 문화제는 마사치카의 분투 덕분에 아랴의 지지도를 높여주며 막을 내렸다. (더욱 나를, 나만을 봐줘. 나만의 파트너로 있어줘.) 아랴는 깊어져 가는 마음을 품은 채 마사치카와 함께 다음 행사인 운동회 준비에 나선다! 그런 와중에, 어떤 일을 계기로 마사치카는 첫사랑인 그녀와 가까워지고─.
“아랴의 마음과 마주해줬으면 해. 하지만…….”
느닷없이 알게 된, 마샤의 진짜 감정. 뜻밖의 진심을 알게 된 마사치카는 무심코 마음이 흔들리고 마는데? 대인기 러시안 여고생과의 청춘 러브 코미디. 운동회 편,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