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오무라이스잼잼 15권이 찾아왔다. 훈훈하고 구수하고 넉넉하고 다정하게. 책장을 넘기다보면, 추운 겨울 칼바람을 뚫고 집에 딱 들어섰을 때 따뜻한 공기와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 냄새가 반기는 것 같은 안도감이 든다.
15권에서 소개하는 음식은 다음과 같다. 콩국수, 스크램블드 에그, 브로콜리, 육회, 연유, 뿌팟퐁까리, 따로국밥, 에클레르, 새우젓, 마요네즈, 해물누룽지탕, 초코파이, 두부조림, 까르보나라, 대만 스테이크, 펑리수. 익숙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이 음식들에서 어떤 경이로운 이야기를 펼쳐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