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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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행복론

글쓴이
알랭 저
출판사
arte(아르테)
출판일
2025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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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프랑스 모르타뉴에서 태어나, 사범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앙리 4세 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알랭(Alain)의 본명은 에밀 아우구스트 샤르티에(Emile Auguste Chartier: 프랑스의 철학가·평론가). 알랭이 유명한 것은 낙관주의와 이성주의 그리고 데페슈 드 루앙 지(紙)에 짧은 글을 연재한 그의 독특한 어록(語錄) 『어느 노르망디 인의 어록』 때문이다. 철학의 체계화를 싫어한 그는 이성주의 입장에서 예술, 도덕, 교육,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의 제자 모르와는 “정신은 진리의 쓰레받기가 아니다.”라 말하여 사상의 귀납과 요약을 전부라 하지 않고 현실에 적응한 살아 있는 사고(思考)를 통하여 대상을 파악하려 하는데, 특히 기성 체제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태도는 현대의 소크라테스 내지는 몽테뉴라 불릴 만하다. 그는 ‘잘 판단하는 것이 잘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이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알랭은 1920년 저서 『예술론집』에서 예술 영감설을 부정하고 예술이란 이성과 의지가 소재를 극복하고 상상력에 통제를 더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저서 『이데아』에서 데카르트에 대하여 ‘심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데카르트보다 훌륭한 교사를 찾지 못했다.’고 평가하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알랭은 새로운 철학 체계화를 싫어해 과거 철학자와 사상가의 위대한 의견 및 특색을 제시하며 인간 이성의 양식으로서의 고귀함을 평가하였다. 알랭의 인생철학은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 사상과는 달리 ‘잘 판단하는 것은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라며 인간은 자신이 강하게 의지함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옵티미즘(낙관주의)으로 일관된다고 생각했다. 교직에서 은퇴 후 1951년 6월 2일 사망할 때까지 집필을 계속하다 프랑스의 르베지네에서 83세에 생을 마감한다.

그의 저서로는 『정신과 열정에 관한 81장』, 『예술론집』, 『모든 예술의 세계』, 『전쟁의 실체』, 『인간론』, 『사상과 나이』, 『스탕달론』, 『발자크론』, 『행복론』, 『정의(定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 러셀, 톨스토이의 행복론과 더불어 세계 3대 행복론으로 꼽히는 명저 ★
★ 10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알랭의 행복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다 ★
★ 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 유성호 강력 추천 ★

행복을 밀어내지 않고 곁에 두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관한 선명한 통찰
“스스로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아주 오래된 행복론』은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철학가이자 비평가인 알랭이 1906년부터 1936년까지 프랑스 신문에 연재한 철학적이고 짧은 에세이(일종의 칼럼으로 프로포[propos]라고 불렀다) 중에서 행복을 주제로 한 글을 선별해 담은 에세이집이다.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행복에 대한 그의 철학과 지침은 하나도 퇴색되지 않고 오히려 또렷하고 분명하게 다가온다.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이 바뀌어도 인간의 감정, 의지, 행동, 관계 등 행복을 이루는 핵심과 본질은 변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행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대한민국 헌법에도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듯, 행복이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이다. 알랭은 그 시대에도 일찌감치 행복은 권리이자 ‘의무’라는 관점을 제시하면서 행복에 대한 인식을 뒤흔들어놓았다. 책은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희미하기만 한 행복을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하게 그려낸다. 사전적으로 행복이란 ‘생활하면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이다. 언뜻 매우 단순한 것 같지만 인간이라는 복잡한 존재는 과거에 사로잡혀 후회하며 우울해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하며 불안에 떠느라 행복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만다. 더구나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미디어의 발달로 서로를 비교하기에 바쁜 현실을 살아내는 현대인에게 행복은 점점 거창하게 부풀려져 다가오고 그래서 원할수록 멀리 달아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알랭은 모두에게 행복은 중요한 주제이며, 행복은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모든 일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렵고 복잡하고 슬프고 우울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생각을 멈추고 의지를 갖고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해보면 훌쩍 행복이 가까워진다. 새해가 되면 모두들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입버릇처럼 나눈다. 여기서 말하는 ‘복’이 바로 ‘행복’이다. 이 흔한 인사처럼 복이 그냥 굴러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복은 가만히 있어도 거저 받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작더라도 자기 몸을 움직여서 스스로 적극적으로 만들어갈 때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주 오래된 행복론』을 읽다 보면 행복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의식적으로 추구하고 실천해야 하는 삶의 방식임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된다.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등대처럼 환한 불빛으로 그 길을 밝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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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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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행동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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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찾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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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행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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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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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된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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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이 행복과 자유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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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기필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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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태도로 배우는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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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에 관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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