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걱정과 불안 속에 살아가는 세상 모든 부모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응원, 그리고 지금 바로 실천 가능한 자녀교육 솔루션
부모가 된 순간 누구라도 자녀에 관한 불안과 걱정 속에 살아가게 된다. 특히 자녀의 사회화와 학습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학교생활이 시작되면 부모의 불안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불안하지 않은 부모는 없고 세상 모든 사람이 불안과 싸우고 있으며 그 자체가 삶이다. 불안은 불확실성, 평가나 책임에 대한 부담, 불확실한 정보, 불공정한 기대와 지나친 비교 · 경쟁 문화에 의한 균열이자 총체적인 흔들림이다. 흔들림이 심해지면 붕괴될 수도 있다. 붕괴될지 아니면 흔들리면서도 균형과 중심을 잡아 나갈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부모의 흔들림과 균열, 붕괴의 가장 큰 희생자는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부모가 중심을 잡아야 자녀의 자율성, 주도성, 책임감, 사회성, 자기효능감, 자기존중감 등을 온전히 지켜 나갈 수 있다.
20년 가까이 많은 부모들을 만나 온 현직 초등교사이자, 한때 자녀에 관한 걱정과 불안에 잠 못 들던 부모 중 한 사람인 저자의 고민, 시행착오, 배움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심리학 책이 아니다. 부모로서 당연히 불안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불안과 대면할 용기를 갖자며 위로하고 응원한다. 더불어 부모의 건강하지 않은 불안이 자녀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고 부모의 불안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마주할지 솔직하게 풀어낸다. 여기에 더해 학교 현장에서 자녀가 겪는 실체적 갈등과 부모의 불안에 대한 심리학적 처방, 지금 바로 실천 가능한 교육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 관한 불안과 걱정으로 생겨나는 균열과 흔들림에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