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의 시차를 뛰어넘어 시간의 모래톱에서 건져 올린 보물
“내가 지금 떠올릴 수 있는
가장 고양적이며 삶을 긍정하는 책이다”
내가 지금 떠올릴 수 있는 가장 고양적이며 삶을 긍정하는 책이다. 1931년 출간된 이 책은 평범한, 조금은 쪼들리는 가족이 그들의 화려할 것 없는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이동하고, 또 즐기는 이야기를 고도로 정교한 솜씨로 풀어낸다. 이 책에서는 거의 어떠한 극적인 사건도 없다. 그러나 작가는 무엇이 재미있고, 무엇이 재미없는지에 대한 우리의 기준을 마술처럼 재정립해 우리가 이 가족들의 감정에 온전히 조음하게 만든다. 일상적 삶 속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운 존엄성이 이보다 섬세하게 포착된 경우는 드물다. -가즈오 이스구로(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 강력 추천
★가디언, 텔레그래프, TLS, NPR, 패리스 리뷰, 펍헙, 오브저버, 데일리메일 강력 추천
★조지 오웰과 프란츠 카프카를 출간한 전설적 출판인 빅터 골란츠가 발탁한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