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산만한 뇌’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꾸준히 탐구해온 사람. 진료실에서는 환자들의 마음을 듣고, 진료실 밖에서는 글과 강연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러닝을 하고, 드럼을 치고, 여행을 다니며, 때로는 무대에 서고 책을 쓰는, 말 그대로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중이다. 이 분주한 일상 속에서 ‘아, 맞다!’를 수도 없이 외치며 살아온 경험 덕분에, ADHD라는 주제를 누구보다 현실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정신건강을 특별한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일상의 주제로 만들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산만함 속에서도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며, 더 많은 독자들과 함께 ‘각자의 리듬에 맞게 살아가는 법’을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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