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다정할수록 매일이 조금씩 단단해진다”
오늘을 단단하게 만드는 김토끼의 자기 돌봄 에세이
조금 더 단단해지고 싶은 너에게 건네는 책.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툰으로 15만 팔로워의 마음 온도를 높여온 지수 작가의 그림 에세이이다. 전작 《여기 오늘의 다정이 있어》가 지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다정을 건넸다면, 이번 책 《오늘도 단단한 하루》에서는 작은 실천을 통해 단단한 일상을 만드는 법을 이야기한다.
책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실천을 ‘움직임, 몸, 환경, 관리, 관계, 일’ 여섯 가지 주제로 엮어, 마음속에 품고 있지만 쉽게 잊게 되는 다짐들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각 장 말미에는 체크리스트가 함께 실려 있어 독자들이 책을 덮은 뒤에도 일상을 점검하며 작은 울림을 마음에 오래도록 품고 살아가도록 돕는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곁에 두고 다시 펼칠 수 있도록, 정성스런 사철 제본으로 담아냈다.
완벽하지 않은 하루여도 괜찮다. 할 수 있는 만큼의 행동을 쌓아가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단단해진다. 거창한 목표보다 작은 체크리스트를 채워가는 꾸준함이 우리를 조금 더 온전하고 넉넉한 하루로 이끈다. 따뜻한 그림과 사려 깊은 문장이 어우러진 지수 작가의 《오늘도 단단한 하루》는 ‘매일의 루틴’이란 말이 버겁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가장 다정한 자기 돌봄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