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마음챙김’을 연구해온 뇌과학자. 호주의 국가 공인 심리학자이자 씽크 그룹(Think Group)의 수석 뇌과학자로 일하며,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신 뇌과학을 실생활에 적용해 수면 부족, 두뇌 피로, 집중력 저하, 스트레스 등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연구를 주로 해오고 있다. 뇌과학 기반의 마음챙김 기법 ‘컬러테이션(colourtation)’을 개발했고, 이를 적용한 마음챙김 컬러링북 시리즈는 〈오프라 윈프리의 크리스마스 위시 리스트〉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글로벌 500대 기업, 프로 스포츠 팀 등을 대상으로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성과 개선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고, 런던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임원 교육 프로그램에 합류해 리더들을 위한 뇌과학 기법도 교육했다.
저서로는 『숙면을 위한 뇌과학』 『컬러테이션』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