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혈액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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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혈액을 만드는 법

글쓴이
와타나베 고 저
출판사
청홍
출판일
2026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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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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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고

뉴 하트 와타나베 국제병원 원장. 심장혈관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도쿄 출신으로 가나자와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 유학 중에 독일 심장외과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게오르크 보르스트(Hans Georg Borst) 교수에게 지도를 받으며 2,000건에 달하는 심장 수술을 경험했다. 32세에 일본인으로서는 최연소 심장이식 수술을 집도했다. 2000년 가나자와대학교 외과학 제1강좌 주임교수에 취임했다. 2005년에는 일본 최초로 외과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사용한 ‘완전 내시경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실시했다. 이후 도쿄의과대학 심장외과 교수(가나자와대학과 겸임) 등을 거쳐 2014년 뉴 하트 와타나베 국제병원을 개원했다. 2019년부터 6년 연속으로 연간 심장 로봇 수술 집도 건수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로봇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베스트 닥터즈(Best Doctors in Japan)에 선정되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인간의 노화는 혈관에서 시작
손상된 혈관을 방치하면 막히고, 찢어지고, 파열한다
혈관의 노화가 ‘돌연사’를 초래

혈관의 손상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혈관이 탄력을 잃고 딱딱하게 굳어 작은 압력에도 매우 취약해지는 것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다


‘인간은 혈관부터 늙는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람은 혈관의 노화를 거의 자각하지 못한다. 보통은 나이를 먹어가는 흔적이 몸 곳곳에서 나타나기 마련이다. 예컨대, 머리에 희끗희끗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얼굴의 주름도 하나둘 늘어간다. 노안이 찾아와 가까운 곳의 사물이 잘 안 보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친다. 예전과 달리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데 혈관에는 이 같은 노화의 신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혈관도 우리 몸의 모든 기관과 장기가 그렇듯 나이가 들면서 예외 없이 탄력을 잃고 딱딱하게 굳어간다.

60년 이상을 사용한 자자의 혈관 역시 젊은이의 말랑말랑한 그것과 같을 수는 없다. 여러분의 혈관도 나이와 함께 점차 노화의 증상들이 생겨나고 있을 것이다. 다만, 같은 60대라도 제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이는가 하면, 70대나 80대로 보이는 사람이 있듯이 혈관의 상태도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다시 말해, 제 나이보다 건강한 혈관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와는 반대로 나이 이상으로 혈관이 손상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특히 심장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 대부분은 이미 혈관이 꽤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같은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될까? 혈관도 안티에이징이 가능할까?

손상된 혈관을 그대로 두면 상태는 점점 더 빠르게 악화된다. 그러면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뿐 아니라 돌연사를 부르는 질병의 위험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이것이 바로 손상된 혈관이 극히 위험한 이유다. 돌연사란, 질병이 발병하고 24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한다. 전체 사망자 10명 중 1명이 돌연사로 사망한다고 하니 이는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그중에 약 60%는 심근경색, 급성 심장사, 대동맥박리 및 대동맥류 파열과 같은 심혈관계 질병이며, 약 20%는 지주막하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계 질병이다. 요컨대, 돌연사의 약 80%가 혈관 이상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바로 ‘좋은 혈액’이다! 혈관이 손상된 상태라도 혈관이 찢어지고 터지고 막히지 않는 한 아무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누군가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실 수 있는 것은 단지 운이 좋아서일 뿐이다. 그 시한폭탄의 스위치가 언제든 켜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혈관이 손상되기 전에 제동을 걸어주는 존재가 있다. 바로 ‘좋은 혈액’이다. 혈관의 노화는 단순히 노화에 따른 혈관 자체의 변화보다도 그 안을 타고 흐르는 혈액 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다. 깨끗한 물이 흐르는 수도관과 오염수가 흐르는 하수관을 상상해 보자. 어느 쪽 관이 더 오래 견딜 수 있을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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