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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먹어치우는가
글쓴이
헨리 딤블비 외 1명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26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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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리 딤블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전공한 뒤, 미슐랭 스타를 받은 포시즌스 인 온 더 파크(Four Seasons Inn on the Park) 레스토랑에서 수련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패스트푸드를 지향하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레옹(LEON)의 공동 창립자다. 지속가능한요식업협회, 셰프 파견을 통해 학교 급식을 개선하는 학교의 셰프들(Chefs in Schools)을 설립하여 영국 사회의 식문화 운동을 이끌었다. 2014년 〈학교급식계획(School Food Plan)〉을 발표해 유아 무상 급식과 아동 요리 수업 도입에 영향을 끼쳤고, 학교 급식을 개선한 공로로 2015년 영국 훈장을 받았다. 2018년에는 환경식품농무부(DEFRA) 수석 비상임 이사로 임명되었으며, 2020년과 2021년에 발표한 〈국가식량전략(National Food Strategy)〉으로 저소득층 지원과 영국 식품 시스템 개혁을 주도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 Amazon UK 논픽션 베스트셀러
★ 〈가디언〉〈더 타임스〉가 주목한 문제작

"재앙이 되어버린 배부름에 대하여"
내 몸을 무겁게,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나쁜 식사


우리는 무엇을 먹을지 스스로 선택한다고 믿지만, 그 선택은 이미 설계돼 있다. 채소보다 초콜릿 바가 더 많은 마트에서 건강한 식재료만을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수제 에그마요샌드위치라고 판매되는 상품에는 빵과 달걀만 들어가지 않는다. 방부제 역할을 하는 프로피온산 칼슘을 포함해,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이해되지 않는 '재료'가 32가지나 들어간다. 가장 친숙한 재료인 카놀라유조차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화학 공정을 거친다. 우리가 늘상 먹는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농경지의 80퍼센트 이상이 투입되지만, 그 과정에 대해 우리는 제대로 배운 적도, 동의한 적도 없다.

오늘날 우리의 식습관은 식품의 생산-유통-소비로 이어지는 거대한 글로벌 식량 시스템의 결과다. 이 시스템은 대량 생산에 적합한 작물을 키우고, 오래 보관 가능한 음식을 세계 곳곳으로 운반하며, 소비자에게는 가장 빠르고 싼 선택지를 끊임없이 권한다. 70년 전, 기아를 해결하려던 식량 시스템의 혁신이 왜 비만과 환경 파괴로 이어졌을까?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레옹(Leon)의 창립자이자, 학교 급식 개선 운동으로 영국 훈장을 받은 식품 정책 전문가 헨리 딤블비가 제미마 루이스와 함께 이 잘못된 식탁을 바꿀 개선안을 제시한다. 요식업계의 내부자이자 식품 개선 운동을 이끌어온 실천가이기도 한 헨리 딤블비는 이 책에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식사의 주도권을 되찾는 가장 현실적인 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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