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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를 따라간 푸트만스 씨
글쓴이
헨드릭 흐룬 저
출판사
드롬(DROM)
출판일
2026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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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드릭 흐룬

2014년 첫 소설 《83과 4분의 1세 헨드릭 흐룬의 비밀일기》와 《삶이 있는 한》, 《결승선까지 유쾌하게》 3권의 시리즈가 37개국에 번역되고, 네덜란드에서만 90만 부 이상 판매됐으며, TV와 연극으로 각색되는 등 세계적인 히트 작가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2018년 독립소설 《살고 살리고》가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2019년 《작은 서프라이즈》가 그 뒤를 이었다. 이후 해마다 새로운 소설을 출간 중이다. 헨드릭 흐룬은 필명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네덜란드 최고의 작가’
‘최고의 책, 독자상 수상’ 헨드릭 흐룬의 신간

“인간의 수많은 굴곡의 면면들을 파헤친 수작.” 이병률의 강력 추천!

평생 숫자로 세상을 읽어온 회계사 푸트만스는 엄마의 죽음으로 견고했던 삶의 요새가 무너지는 걸 경험한다. 절망에 빠진 그를 일으킨 건 “너 자신을 위해 멋진 여행을 떠나라”라는 엄마의 유언이었다. 그렇게 12일간의 북유럽 오로라 버스 여행이 시작된다.

타인과의 거리를 숫자로 계산하며 살아온 그에게 낯선 이들과 뒤섞인 좁은 버스는 고역이지만, 그곳에서 맞닿은 사람의 체온은 숫자가 줄 수 없었던 온기를 전한다. 네덜란드의 국민 작가라 불리는 헨드릭 흐룬은 비극적 상실을 특유의 위트와 경쾌한 필치로 승화시키며, 상실의 어둠을 연결의 빛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여정을 그려낸다.

이 소설은 우리 내면에 숨겨진 서툰 자아, 즉 각자의 푸트만스를 일깨워준다. 어둠이 짙어야 눈부신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억지스러운 희망 대신 생의 존엄과 결단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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