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2008년 단편 [취향의 유전]을 연출했으며 2009년 연출한 단편 영화 [나를 믿어줘]로 2010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단편 영화를 만들고 장편 시나리오를 습작하는 데 몰두하던 그는 원천 스토리로서의 소설에 관심을 갖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스토리창작과정에 지원하여 데뷔작인 『마당이 있는 집』을 완성했다. 심사위원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마당이 있는 집』은 완벽한 것 같았던 가정을 꾸린 주인공이 남편을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서스펜스이자 가정 스릴러다.
장편 영화 〈미혹〉을 감독했고, 장편 소설 『마당이 있는 집』과 단편 「뒤통수 아래 목덜미」, 앤솔로지 『오피스 괴담』에 수록된 단편 「행복을 드립니다」를 썼다. 계속 이야기를 쓰고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