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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람들
글쓴이
이유리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6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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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유리

결과가 어떻든 과정이 재미있었으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털이 비단 같은 회색 고양이, 깊은 밤처럼 새까만 고양이, 가끔 등에 이끼가 끼곤 하는 초록 거북이, 야구를 보면 소리를 지르는 연갈색 인간과 함께 산다. 최근 빠져 있는 것은 게임 ‘스타듀 밸리’.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빨간 열매」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웨하스 소년』, 연작 소설집 『좋은 곳에서 만나요』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나는 구름 위에서 태어났다.”
자본주의의 비극에 관한 가장 반짝이는 시선,
가장 높은 곳에서 시작되는 가장 낮은 곳의 이야기

세상에 도사린 슬픔을 자신만의 모양으로 공글리는 작가
『브로콜리 펀치』 『비눗방울 퐁』 이유리 첫 장편소설


복잡다단한 삶을 아름답고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엮어내는 이유리의 장편소설 『구름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첫 소설집 『브로콜리 펀치』로 초자연적 현상과 현실을 절묘하게 결합함으로써 “그 자체로 이미 리얼리티를 획득한 세계”(소유정, 문학평론가)를 축조해낸 이래, 『좋은 곳에서 만나요』 『비눗방울 퐁』 등을 통해 명랑하면서도 슬픔으로 침잠하는 이야기를 펼쳐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유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구름 사람들』에는 그가 여태 그려온 이야기를 통틀어 가장 묵직하고 선명한 슬픔이 담겼다. ‘작가의 말’에서 “지금까지 쓴 소설 중 가장 길고 슬프고 무거운 이야기”라고 밝혔듯, 이번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섣불리 치유되거나 극복할 수 없는 근본적인 불행을 진중하고 세밀한 시선으로 파헤치고, 비로소 정면으로 맞닥뜨리고자 한다. 그것의 이름은 바로 ‘가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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