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두 권의 소설로 나오키상 최종 후보에 오른 괴물 작가의 탄생!
출간 9개월 만에 10만 부, 누적 16만 부 판매 기록!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 포플라사 소설신인상 수상작!
“니키가 품고 있는 ‘비밀’은 개성과 사회의 극한적 긴장을 묻는 어려운 주제였기에 심사 과정에서도 논쟁의 초점이 되었다. 하지만 그 주제를 매우 정성스럽고 진지하게 그려냈다는 점과, 압도적인 필력을 바탕으로 한 완성도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었다.”_제9회 포플라사 소설신인상 심사평.
현재 일본 문단에서 가장 빛나는 재능을 지닌 작가로 평가받는 나쓰키 시호의 데뷔작, 《니키》는 ‘소아성애증’이라는 선천적인 성정체성을 지닌 남자가, 자신의 성적 욕망을 가둔 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파격적인 설정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출간 초기, 충격적 소재의 사용으로 평단과 독자들 사이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지만,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여 독자의 인식 세계를 확장하는 소설의 사회적 순기능”이라는 긍적적인 평가로 전환되면서, 타 출판사 편집자들을 시작으로, 서점 및 업계 종사자들의 연이은 호평과 추천이 이어졌다. 그 결과 출간 9개월 만에 10만 부, 누적 16만 부를 기록, 그해 각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를 독식하며, 일본 전역에 나쓰키 시호라는 괴물 신인 작가의 등장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