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다행이야, 이 괴로움도 무상하다니
글쓴이
염세철학가 저
출판사
향기책방
출판일
2026년 9월 1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염세철학가

스스로를 숙명론자라고 믿는 고전 전문가. 국립타이완대학 중문연구소를 졸업하고 고대 경전 연구와 사상을 재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금은 직업고등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윈린雲林이라는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장윈자彰雲嘉에서 자라는 동안에는 매사에 소극적, 비관적인 학생이었으나 타이베이의 학교로 진학하면서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다. 여러 고전을 읽고 다양한 학술 사조를 받아들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키웠다. 직접 운영하던 페이스북 계정에 몇 년 전 ‘염세주의자’ 페이지를 개설했는데, 이 페이지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대도시에서 바쁘고 화려하게 사는 것을 좋아하지만 농촌에서 소박하고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갈망도 있다. 여러 삶의 방식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장자』와 도연명의 시를 통해 정신적 안정을 되찾는 답을 구했다. 자신처럼 많은 사람들이 고전, 특히 장자를 통해 삶의 이치를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현대인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탁월한《장자》안내서.
고통에 시달리는 이에게는 스스로를 치유하는 처방을 내려 주고,
성과주의에 중독된 이에게는 해독제가 되어 주는 책이다!”
류창룽(劉滄龍), 국립대만사범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순풍이 오면 날고, 역풍이 불면 선회하고, 무풍이면 쉬어라.
삶은 항상 전진해야만 하는 경주가 아니다.”

장자는 고통을 없애는 게 아니라,
고통에 마음을 더하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세상의 소란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내면을 지켜내는 장자의 말

오늘날 사람들은 불안을 없애려고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내며, 더 완벽해지려 한다. 그러나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커진다. 성과와 비교,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끊임없이 흔들리는 시대. 《장자》는 불안을 이겨내라고 말하지 않는다. 불안과 싸우는 대신, 삶의 흐름을 회복하라고 말한다. 상황을 바꾸는 것보다 마음이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꾸라는 것. “바람이 불면 날고, 역풍이 불면 방향을 틀고, 바람이 멈추면 쉬어 가는 것.” 그것이 장자가 말하는 ‘소요’의 삶이다. 내면의 에너지가 제자리를 찾으면 불안은 자연스럽게 옅어지고, 선택은 더 명료해진다. 삶은 밤하늘 위에 떠 있는 달처럼 때때로 차고 기우는 변화가 있을 뿐 영원한 결핍이나 결함은 없다. 모든 것은 에너지의 흐름이고, 천지 만물은 ‘무상’하게 변화하고 ‘순환’할 뿐이다.

이 책은 2300년 전의 지혜를 오늘날 번아웃과 완벽주의, 비교와 성과 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언어로 다시 풀어낸다. 《장자》를 고전으로 읽고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지금 내 삶의 선택과 관계와 일상에 적용해 실제 변화까지 이끌어주는,?현대인을 위한 《장자》 실천서라고 할 수 있다. 《장자》의 힘은 단순한 ‘낙관’이 아니라 ‘정신의 명료함’에 있고,?저자는 그 명료함을 오늘날의 언어로 표현해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법(마음의 도약), 2부에서는 세상을 살아가는 법(세상 속으로), 3부에서는 인간관계 안에서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법(타인에게 스며들기)을 안내한다.

지금 불안과 초조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을 수없이 곱씹고 있다면,?이 책은 그 질문을 더 또렷하게 구체화하고 그다음의 방향을 함께 찾아줄 것이다.?바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현실을 바꿀 수 없다면 자기 마음의 작동 방식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당신은 무엇을 내려놓고,?무엇을 다시 선택할 준비가 되었는가?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