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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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글쓴이
파블로 네루다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7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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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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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1904년 칠레 파랄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한 동네에 살던 시인 가브리엘 미스트랄의 서재를 드나들며 재능을 키웠다. 청년 시절 매일 두 편 이상의 시를 쓰며 지냈고, 1923년 첫 시집 『황혼 일기』를 출간하여 칠레 문학계를 뒤흔들었다. 1924년 소박한 표현과 내면세계를 추구한 연애시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1927년 외교관이 되어 지금의 미얀마를 시작으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거주하였고, 실존적 고뇌를 담은 『지상의 거처』를 썼다.
1936년 시인 로르카의 죽음과 스페인 내전을 겪으며, 사회 의식을 각성하고 민중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를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 연상의 두 번째 아내 델리아 델 카릴의 격려에 힘입어 정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였고, 1945년 노동자들의 폭넓은 지지로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곧 공산당에 가입하였다. 독재자 곤살레스 비델라의 탄압으로 도피와 망명길에 오르지만, 이때 위대한 서사시 『모두의 노래』를 탈고했다. 그에게 시는 민중과 ‘소통의 통로’였고, ‘투쟁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민중시인이라는 별칭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상이었다. 1954년 스탈린 평화상을 받았고, 1971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1973년 네루다가 지지했던 아옌데 정권이 피노체트 군사 쿠데타로 무너지고 10여일 후인 9월23일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인의 나이 열아홉에 세상에 나와서 그의 이름을 남미 전역에 알렸던, 그리고 그간 한국 독자들에게는 단 4편만이 소개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시집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가 완역되었다. 1989년에 이 시집의 시편 가운데 네 편을 비롯해 네루다의 시집들에서 몇 편씩을 고른 시선이 『스무 편...』이라는 같은 제목으로 나온 바 있었는데, 이번에 『스무 편...』의 스물한 편을 모두 번역해 한 권으로 묶어 원래의 제목을 돌려준 것이다.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네루다의 시들이 한국 시단의 거목 정현종 시인의 머리와 손을 거쳐 마치 원래가 한국어로 쓰였던 시인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실려 있다. 시 한 편 한 편이 내뿜는 생명력과 열정, 그 소박하면서도 적나라한 아름다운 언어들이 읽는 이의 가슴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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