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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1926~1984
글쓴이
디디에 에리봉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12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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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디디에 에리봉

사회학자, 철학자. 1953년 프랑스 랭스의 노동계급 가정에서 태어났다. 『리베라시옹』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의 문예기자로 이력을 시작해 부르디외, 푸코, 뒤메질 등을 인터뷰했다. 지식인이자 동성애자로 살아가며 스스로를 노동계급의 ‘탈주자’라 느낀 그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자신과 가족의 계급적 과거를 탐사해나가는 회고록 『랭스로 되돌아가다』(2009)를 발표해, 지식 장을 넘어 일반 독자층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대학에서 강의하며 프랑스 지성사, 게이·레즈비언 문제와 퀴어 이론 등에 관심을 갖고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미앵 대학교 철학·인문학·사회과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예일 대학교 LGBT 연구위원회가 수여하는 브러드너상(2008), 영미권 국제학회 노동계급연구회가 수여하는 제이크 라이언 저술상(2019), 베를린 아카데미상(2024)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회적 전기』 『판결로서의 사회』 『랭스로 되돌아가다』 『소수자의 도덕』 『게이 문제에 관한 성찰』 『미셸 푸코 1926~198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우리는 인간 푸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20세기 문제적 철학자라 불리는 푸코에 대한 가장 내밀하고 충실한 평전!


20세기 문제적 철학자 푸코에 대한 가장 내밀하고 충실한 평전. 그린비 인물 시리즈 he-story의 첫 책으로 소개하는 이 책, 미셸 푸코는 2011년 프랑스에서 개정증보판(초판은 1989년)으로 새롭게 출간된 미셸 푸코를 완역함으로써, 그동안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푸코의 지적 초상을 그 어떤 책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내밀하게 보여 준다.

저널리스트인 디디에 에리봉은 푸코의 철학뿐만 아니라, 그의 개인적 삶에 누구보다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푸코와 직접 교류하며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푸코의 가족에서부터, 친구나 동료들, 그의 지적 스승들뿐 아니라, 학계에서의 그의 적수라 불릴 만한 모든 인물을 인터뷰하고, 그가 썼던 모든 글들을 파헤침으로써 인간 ‘푸코’를 다양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당시 인정받지 못했던 동성애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푸코가 받았던 고통, 자살 충동으로 힘들어했던 고등사범학교 시절,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학계의 정적에게 복수하는 푸코의 모습, 교환교수 자격으로 잠시 미국에 건너갔을 때 그가 체험했던 동성애 문화에 대한 열광, 그리고 에이즈에 걸린 후 차분히 삶을 정리해 가는 푸코의 모습까지, 디디에 에리봉은 단순히 푸코의 일대기를 구성하려 한 것이 아니라, 하나이면서 여럿인, 그러면서도 인간으로서의 매력을 잃지 않았던 푸코의 초상화를 그리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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