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달의민족 브랜드 마케터, 현 오롤리데이 CBO(Chief Brand Officer). 퇴근하면 글을 쓴다. 배달의민족 마케터로 10년간 일하며 브랜드의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특히 팬덤과 소통하는 팀의 일원으로, 3년간 뉴스레터 〈주간 배짱이〉를 기획하고, 쓰고, 알리는 일에 힘썼다. 트레바리 클럽장, 밑미 리추얼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아무튼, 달리기』, 『낯가림의 재능』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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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에세이
달릴수록 더 나은 사람이 된다
아무튼 시리즈 서른세 번째 이야기는 달리기이다. ‘나가서 달려나 볼까?’ 온전히 달리기만을 위해 집을 나선 그날 밤, 느닷없이 허술하게 시작된 달리기. 그로부터 매일 밤 이어진 서툰 자신과 마주한 날들. 몰랐다. 그로부터 5년 동안 5,000km를 달리게 되리라곤. 잠수교와 송정제방길에서 뜀박질을 하고, 파리에서 쇼크로 쓰러지고, 오사카에서 홍콩 러너들과 함께 달릴 줄은.『아무튼, 달리기』는 달릴 때마다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착각 혹은 위로 속에 살아가는 ‘외콧구멍 러너’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