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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
- 작성일
- 2023.2.15
엄마는 오늘도 일하러 가요
- 글쓴이
- 김미남 글그림
양말기획
이 그림책의 작가님은 아이 셋을 키우며 공부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합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일하는 엄마가 되는 법을 그림책으로 나누려 한다고 합니다 ??
이 말이 위로가 되고 응원으로 다가옵니다.
저 역시 육아휴직 후 복직하면서 늘 아이에게 미안함이 컸었거든요. 그런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주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런 마음으로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보니
너무나 따뜻함과 행복함 그리고 함께 있진 않아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편안함과 사랑이 꽃피는 작가님의 이야기.. 어쩌나요.. 콩닥콩닥 설레는 이 마음을 ??
퇴근하고 와서 이 그림책을 읽으며
혼자 역할놀이를 하며 노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오늘 하루 나와 아이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흐믓한 미소와 함께 다시 그림책 속 모습을 마음 속 깊이 꼭꼭 눌러 담아봅니다.
따뜻함, 사랑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편지
아직 동이 트지않은 새벽
불이 켜지지않은 집안은 깜깜해요.
엄마?를 여러번 불러보고 귀기울여보지만..
엄마소리는 들리지않아요.
이 다음 장면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까?
엄마를 불렀는데 돌아오는 답이 없을때
저라면? 또르르 눈물이 나거나...
나려는 눈물을 애써 참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동동이는 울지않고 냄새를 찾아요.
엄마가 준비해놓은 맛있는 냄새
하지만 맛있는 아침밥 말고도
엄마의 선물은 또 있답니다.
매일매일 삼남매를 위해 출근 전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남기는 쪽지 ??
이러한 사랑이 아이들 마음에 고스란히 쌓여 아이들의 마음엔 따스한 봄꽃이
그리고 이 사랑을 엄마에게 다시 전하는 곱고 고운 마음이 샘솟네요.
* 이 따스한, 사랑스러운, 내마음이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그림책은 출판사에서 작가님의 정성어린 사인과 함께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일하는 엄마가 되는 법을 그림책으로 나누려 한다고 합니다 ??
이 말이 위로가 되고 응원으로 다가옵니다.
저 역시 육아휴직 후 복직하면서 늘 아이에게 미안함이 컸었거든요. 그런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주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런 마음으로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보니
너무나 따뜻함과 행복함 그리고 함께 있진 않아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편안함과 사랑이 꽃피는 작가님의 이야기.. 어쩌나요.. 콩닥콩닥 설레는 이 마음을 ??
퇴근하고 와서 이 그림책을 읽으며
혼자 역할놀이를 하며 노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오늘 하루 나와 아이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흐믓한 미소와 함께 다시 그림책 속 모습을 마음 속 깊이 꼭꼭 눌러 담아봅니다.
따뜻함, 사랑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편지
아직 동이 트지않은 새벽
불이 켜지지않은 집안은 깜깜해요.
엄마?를 여러번 불러보고 귀기울여보지만..
엄마소리는 들리지않아요.
이 다음 장면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까?
엄마를 불렀는데 돌아오는 답이 없을때
저라면? 또르르 눈물이 나거나...
나려는 눈물을 애써 참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동동이는 울지않고 냄새를 찾아요.
엄마가 준비해놓은 맛있는 냄새
하지만 맛있는 아침밥 말고도
엄마의 선물은 또 있답니다.
매일매일 삼남매를 위해 출근 전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남기는 쪽지 ??
이러한 사랑이 아이들 마음에 고스란히 쌓여 아이들의 마음엔 따스한 봄꽃이
그리고 이 사랑을 엄마에게 다시 전하는 곱고 고운 마음이 샘솟네요.
* 이 따스한, 사랑스러운, 내마음이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그림책은 출판사에서 작가님의 정성어린 사인과 함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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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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