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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 작성일
- 2022.10.23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
- 글쓴이
- 김영희 저
달
식물을, 꽃을, 꽃을 찾는 곤충들을 관찰하며 그것을 머릿속에 이미지로 저장하는 작가의 이야기.
식물을 보며 관찰한 것들, 그것들을 관찰하며 겪은 경험, 그로 인해 생겨난 생겨난 생각들을 글로 풀어낸다.
읽으며 익숙한 식물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새로운 식물들의 이야기도 있었다.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시처럼
새로운 식물들의 이름을 알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를 알게되어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들을
앞으로는 만나면 반가운 꽃, 식물들로 만들 수 있는 책
자신에게 완벽한 조건을 갖출 때 꽃 피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풀들.
그리고 봄이 아니라도 꽃 필 수 있는 계절은 길게 남아 있다는 작가의 말은 아직 꽃피우지 못해 초조한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나만의 페이스대로 조금씩 양분을 쌓아가다 보면
내가 꽃피울 계절이 올 것이라고
식물을 보며 관찰한 것들, 그것들을 관찰하며 겪은 경험, 그로 인해 생겨난 생겨난 생각들을 글로 풀어낸다.
읽으며 익숙한 식물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새로운 식물들의 이야기도 있었다.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시처럼
새로운 식물들의 이름을 알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를 알게되어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들을
앞으로는 만나면 반가운 꽃, 식물들로 만들 수 있는 책
자신에게 완벽한 조건을 갖출 때 꽃 피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풀들.
그리고 봄이 아니라도 꽃 필 수 있는 계절은 길게 남아 있다는 작가의 말은 아직 꽃피우지 못해 초조한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나만의 페이스대로 조금씩 양분을 쌓아가다 보면
내가 꽃피울 계절이 올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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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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