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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97
- 작성일
- 2018.5.14
인생극장
- 글쓴이
- 노명우 저
사계절
이제 어깨에 힘이 없어진 부모님을 보며 어떤 삶을 살아 오셨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오히려 가끔 부모님의 인생 철학과 마딱뜨릴때면 화가나는 날도 있었다.
마치 창신동 채석장의 절벽처럼 검고 높았다.
이 책은 '그저, 그런' 부모님의 삶의 궤적은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창신동 채석장의 높이를 많이 낮추어 주는 책이었다.
서평에서 처럼 영화나 드라마로도 만나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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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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