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가 성녀가 아니라는게 밝혀지게 되며, 신전에서도 자신들의 신탁이 틀렸다는걸 공표합니다.

그러면서 세리아의 큰오빠가 리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다른 별들을 다 죽이려고 했으며, 성물 파괴 및 성기사 살해로 처벌받게 됩니다. 리나의 마기에 당한것도 있지만 천선이 악해서 세리아가 정화해도 그대로였다는 점이 인상깊네요. 그야말로 인간군상을 보여주네요.

더불어 칼리스, 전 약혼자도 정화되어 왜 과거에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못하며 자책합니다. 좀 불쌍. 리나만 아니였어도 그대로 결혼해서 잘 살았을텐데요.

더불어, 이번 생의 세리아는 3회차며, 1회차에서는 르쉐와 인연이였지만 단명한 과거가 있습닏.

그리고 마지막에 단테였나 세리아의 수호성?이 보석모으기의 마지막인 3단계에서 르쉐의 심장을 원하고 끝났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설마 르쉐 대신에 칼리스가 죽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