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사진
  1. 당첨자 발표

이미지


<곁에 서다> 서평단으로 모십니다.


깜짝 공지 <곁에 서다> 이벤트 두 개


곁愛 핫팩 이벤트

도서를 구매하시면 곁愛 핫팩을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찬 겨울을 나야하는 세월호, 반올림, 콜트콜텍 농성장에 핫팩을 나눌 수 있습니다. 



반올림과 함께 하는 <곁에 서서 말하기>
삼성전자 서초사옥(강남역 8번 출구 앞)에서 
삼성 직업병의 사회적 해결을 위해 백혈병 노동자 가족과 함께 
이어 말하기를 계속 진행중이라는 거, 아시나요? <곁에 서다>가 함께 합니다. 
11월 23일 월요일, 초대손님으로 김중미, 공유정옥 선생님을 모시고 이어 말하기가 진행됩니다.

  
정말로 말씀드립니다.
일주일이 금방 지났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섯 분은 늘 부족하네요.ㅠ_ㅠ
댓글을 모두 읽고, 써주신 분들의 페이지에도 다녀왔습니다.

어렵게 다섯 분 더하기 한 분을 모십니다.

쪽지로 주소, 성함, 그리고 전화번호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 취합되는 대로 발송하겠습니다. 

도서 수령후 10일 내 리뷰 링크를 <리뷰 완료>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seawhale93 님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책으로 뵐게요, 고맙습니다!





파워블로그지나고 (2015-11-12 12:23)  
http://blog.yes24.com/document/8283013 

인권 책을 읽으면서 매번 인권 감수성에 대해 생각합니다. 또 잊고 있지는 않았는지 제 자신을 반성하기도 하고요. "세상과 나, 나와 이웃 사이를 잇는 다리가 인권의 방식"인데, 나는 그저 방관자의 입장에 서 있는 건 아닌지 마음이 무겁네요. 그럼에도 인권 감수성은 필수적이고, 불의에는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 더 인권에 대해 가까이 갈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기대되는 책입니다!



파워블로그seyoh (2015-11-12 17:08)  
http://blog.yes24.com/document/8283489 
전에 세월호의 아픔을 달래주는 책, 이웃에 천사가 산다, 라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곁에 있어준다는 것, 어떠한 행동도 중요하지만, 고통당하는 자 곁에만 있어줘도 
그게 힘이 된다니, 그것 정도는 못하랴, 생각하겠지만. 
그 것조차 하지 않으려 드는 현 세태! 그런 시대에 이런 책을 꼭 필요합니다. 
읽고 그저 곁에만이라도 있어주는 마음, 가져보려고 합니다



블루스타하늘처럼 (2015-11-12 20:44)  
http://blog.yes24.com/document/8283720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 저는 일본에 있었습니다. 평소 뉴스를 잘 보지 않던 저는 주변 사람들한테 배가 사라앉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은 항상 있는거라고, 귀국을 준비하던 때라 제 일로도 벅차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일본 주인아저씨가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말을 하셨는데, 저는 그 사건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었고 그 자리를 무마하기 위해 그저 "네...안타깝네요."라는 대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야 정말 큰 사고였고, 그 사고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세월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사와 싸우고 있던 그 때, 저는 뭘하고 있었을까요? 괜스레 미안해지는 하루네요. 
불행한 시대 이상한 나라에 사는 우리의 자세....우리의 자세라는 말이 와닿아 신청합니다.



블루스타seawhale93 (2015-11-13 01:28)  
http://blog.yes24.com/document/8284152 

23살 청년입니다. 작년에 세월호사건이 일어났을 때, 저는 대학에 입학한 후 '처음으로' 수업을 째고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재밌게 노닥이고 있는데 SNS에 세월 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오더군요. '에이 뭐야, 좀 급박한 거 같긴 한데 어떻게든 잘 되겠지...' 그리고 그때의 그 안일한 생각은 훗날 제게 많은 후회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슬픈 건, 슬픈 소식이 너무나 많은 나머지 요즘은 큰 일에도 잘 슬프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일한 생각을 후회했던 것도 옛일처럼만 느껴지고요. 누군가의 곁에서 누군가를 안아줬던 것도 한참 전의 일이네다. 책을 읽으면서 예전의 민감한 감수성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골드스타북체이서 (2015-11-15 17:07)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kim30c&artSeqNo=8287440 

부제를 보자마자 생각난 '올해 유행한 단어'. 
즉, 흙수저, 헬조선, 노오오오오오려억, N포 세대 
등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새롭게 등장한 단어에 
대해 청년층과 기성세대 간에 받아들이는 퍼센트(%)가 다름을 보았다. 
젋은 층이 직면한 취업, 결혼, 육아 등에 대해 아주잘 표현했다는 반응과 
기성 세대의 말도 되지 않는 단어라는 반응. 

나도 청년층에 속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받아들이는 편인데... 
과연..이책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려나? 징징? 위로? 흠..?



min9hye1116 (2015-11-17 22:50)  
http://blog.yes24.com/document/8291087 
사회복지사로 세상을 바라보다보니 행복과 불행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인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것이 일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또 한 편으로는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 그리고 이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으로서 많은 생각이 들게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우리의 인권 현실은 어떨지 다시 한 번 느껴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잘 이용하여 인권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변했으면 하는 소망도 갖아보며 신청합니다. 모처럼 의미있고 울림 있는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좋아요
댓글
9
작성일
2023.04.26

댓글 9

  1. 대표사진

    서유당

    작성일
    2015. 11. 18.

  2. 대표사진

    산티아고

    작성일
    2015. 11. 19.

  3. 대표사진

    지나고

    작성일
    2015. 11. 27.

  4. 대표사진

    북체이서

    작성일
    2015. 12. 18.

  5. 대표사진

    2149016325

    작성일
    2016. 1. 7.

    @북체이서

님의 최신글

  1. 작성일
    2017.9.13

    좋아요
    댓글
    1
    작성일
    2017.9.13
  2. 작성일
    2017.9.6

    좋아요
    댓글
    13
    작성일
    2017.9.6
  3. 작성일
    2017.8.29

    좋아요
    댓글
    15
    작성일
    2017.8.29

사락 인기글

  1.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7
    좋아요
    댓글
    102
    작성일
    2025.5.7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2.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8
    좋아요
    댓글
    61
    작성일
    2025.5.8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3.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7
    좋아요
    댓글
    118
    작성일
    2025.5.7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