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인생님의 판타지 소설 메이지 슬레이어에 대한 리뷰입니다. 해당 도서는 페이백 대여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되었습니다. 권수 압박이 상당한 거 치고 평이 좋고 문체가 심하게 가볍거나 짧지가 않아서 취향에 맞을까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이야기하는 주제가 너무 폭넓고 담고 있는 것이 많아 난해해진다는 느낌이 들어 중간 하차합니다.. 그래도 각각 인물들이 유치하지 않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