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러브 작가의 이혼을 생각하던 밤에 남편이 사라졌다 01권 리뷰다. 제목이 시놉시스이자 메인 줄거리임 정략혼으로 결혼한 귀족 부부, 여주는 남주가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고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느끼니 더 이상 같이 살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이혼을 통보하려 한다. 그런데 그날 남주가 사라진다. 그런데 남편이 남긴 유언장을 보니 모든 재산을 자신에게 준다고 한다. 그러면서 소설은 과거의 이야기를 보여주게 되는데... 아니 근데 왜 여주를 그렇게 대했는지가 의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