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무의미한 방콕이 아니죠.

junahmr
- 작성일
- 2005.7.31
추가한 순
하지 않아도 될 살인을 저지르고 말았다! 자신이 죽이려는 양부가 시한부 라는 걸 살인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고 완전 범죄를 노리지만 결국은 스스로 자살을 택하고 마는... 마음이 아팠던 소설입니다. 휴가와 함께 할 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꽤 괜챦은 책이더라" 라는 추천서가 함께 전해진 책 [마흔살 남자에겐 이모가 필요하다] 독특한 제목만큼이나 기대가 크고, 최진욱이라는 신인 작가에 대한 궁금증의 증폭으로 올 여름에 읽어볼 책입니다.
이런 책을 쓸수 있다니, 이런 상상을 할수 있다니... 3권이면서도 긴박감을 잃지 않을수 있다니... 거듭되는 탄성으로 읽었던... 이번 휴가에 다시 한번 읽어볼 책입니다. 정말 기발합니다.
3권으로 꽉꽉 채워진..꽤 두꺼운 소설이지만 지루한지 모르고 읽었습니다. 추리이지만 그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가득했기에 책을 덮고 나서도 오래 오래 여운이 남을 수 있었던... 일본 문학의 새로운 면을 볼수 있던 책입니다.
영화나 TV에서 보는 공포보다 책으로 느끼는 공포를 만납니다. 정말 좋은 책이기에 구입하고 싶은데 현재 절판상태라 너무나 아쉬움이 크네요. 재 출판을 기다리며...
도서관에서 무심코 읽었던 책인데, 한번 읽고 접기에는 너무나 강렬했던 책. 일본 미스터리의 참 맛을, 그리고 무더위 쯤은 시원하게 식혀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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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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