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뽀리뽀링
- 작성일
- 2023.4.4
이런 철학은 처음이야
- 글쓴이
- 박찬국 저
21세기북스
철학..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도대체 그런 인식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궁금해하고 또 궁금해할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책처럼 다가가기 쉽게 쓰여진 철학책을 보니 반가운 마음부터 들었다.
나는 개나 고양이보다 우월하고 뛰어난 존재일까요?
불안하고 자신감을 잃었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인공지능의 능력이 인간과 같아질 수 있을까요?
이러한 의문들이 비단 청소년기를 거치는 십대들만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사춘기 청소년 뿐만 아니라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앞으로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성인들에게도 그리 무겁지만은 않은 사색의 시간을 제공해줄 듯하다.
발전의 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는 현대 사회를 살아오다 보니, 기술이 발전해 나가는 속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나는 누구이며 왜 살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등등에 대해 사색하는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현실이다. 내 삶의 방향을 모르고 무작정 남들 따라 걷거나 달리기만 한다면 과연 그 삶을 내 삶이라 할 수 있을까? 삶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내가 아닌 어떤 누구도 나 대신 답해줄 수 없다. 틈틈이 이런 독서로 내 삶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정말 큰 선물인 것 같다.
나는 개나 고양이보다 우월하고 뛰어난 존재일까요?
불안하고 자신감을 잃었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인공지능의 능력이 인간과 같아질 수 있을까요?
이러한 의문들이 비단 청소년기를 거치는 십대들만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사춘기 청소년 뿐만 아니라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앞으로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성인들에게도 그리 무겁지만은 않은 사색의 시간을 제공해줄 듯하다.
발전의 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는 현대 사회를 살아오다 보니, 기술이 발전해 나가는 속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나는 누구이며 왜 살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등등에 대해 사색하는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현실이다. 내 삶의 방향을 모르고 무작정 남들 따라 걷거나 달리기만 한다면 과연 그 삶을 내 삶이라 할 수 있을까? 삶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내가 아닌 어떤 누구도 나 대신 답해줄 수 없다. 틈틈이 이런 독서로 내 삶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정말 큰 선물인 것 같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