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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떼
- 작성일
- 2020.11.12
수필 한 편
- 글쓴이
- 오덕렬 저
풍백미디어
일러두기가 독특한 책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은 일러두기가 독특한 책이다.
1. 하루에 한 편씩 아껴서 읽어보세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빨리빨리’는 일상이 되었다.
잠시 생각할 틈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이다.
그런데 자신의 책을 아껴서 하루에 한 편씩 읽으란다.
참 독특하다.
오덕렬 수필집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을 읽다보면 금새 그 이유를 알게된다.
빠름의 미학보다는 느림의 미학이 지배하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2. 수필 한 편 읽고, 잠시 눈을 감아보세요.
<수필 한 편> 읽고 잠시 눈을 감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눈을 감은 찰라의 순간에 나의 영혼이 정화됨을 느낀다.
하루에 한 편의 수필을 천천히 읽고, 눈을 감아보자.
<수필 한 편>이 주는 감동을 충분히 만끽하자.
감동을 만끽하는 만큼 여러분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3. 주변 사람과 수필 한 편의 느낌을 공유해보세요.
<수필 한 편>을 읽고 느낀 감정을 친구에게, 직장 동료에게, 어머니에게, 아버지에게...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자신의 감정이 정화되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힐링은 바로 이런 것이다.
지인들과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는 것이다.
4.문학작품과 느낌은 공유할수록 그 유통기간이 늘어납니다.
<수필 한 편>을 읽은 느낌을 공유하면 그 감동은 더욱 오래갈 것이고, 상대방과 교감할 수 있다. 나의 감동을 상대방에게 전달하여 교감한다면 그 또한 커다란 행복이고 힐링이다.
더불어 작품의 생명력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5. 당신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수필 한 편>을 하루에 한 편씩 아껴 읽으며, 한 편 읽고 눈을 감고 사색하고, 그 느낌을 지인과 공유했다면, 당신은 <수필 한 편>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이고, 동시에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일러두기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실천해보자.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을 다 읽고 나면 어느덧 문학의 참 맛을 알게 될 것이고, 언택트 시대에 진정한 힐링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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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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