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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별로 분열되어있던 도깨비 한텐구의 본체를 제외하고,

기쁨, 쾌락, 슬픔 도깨비를 분노 도깨비가 흡수를 하였다.

합체한 도깨비는 더욱 강해져 주인공 탄지로를 공격한다.

합체한 도깨비는 탄지로에게 약자를 공격하지 말라는 둥의 피해망상을 지꺼리는 소리를 듣고,

고전 중이던 탄지로는 분개한다. 한편 하주 토키토는 과거를 기억해 낸다.

부모님이 죽은 건 10살때, 어머니는 감기가 심해져 패렴으로,

아버지는 약초를 구하러 가다 벼랑에서 사망하셨다.

10살때 무이치로는 혼자가 되었다. 아니, 혼자가 된건 1년후인

11살 때다.

본인은 쌍둥이 였으며 형의 이름은 유이치로 였다.

형은 말을 독하게 하는 사람이였다. 마치 기억이 없었을 때의 무이치로 처럼.

큰 어르신(당주님)의 부인께서 찾아와, 자신들은 검객의 후손이란걸 알게되고 검객이 되자고 하지만

형은 말을 독하게 해 소망을 산산조각을 내버린다.

그 후 여름인 어느날, 더워서 문을 열어두고 잤더니, 도깨비가 들어와 둘을 공격한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형을 공격한 도깨비에게 분노로  도깨비를 죽이고 온다.

그때 형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

"재가 동생의 꿈을 가로막았어요.부디 천벌을 내리신다면 저에게만 내려주세요.

사실 알고 있었어요, 무이치로의 무는 무능함의 무가 아니란것을, 무이치로의 무는

무한의 무 에요"

이후 무이치로는 혈귀술에서 벋어나 카나모리와 하가네즈카를 지켜낸다.

굣코와 전투중 진짜 굣코의 모습을 알게되고, 반점이 생겨나게 된다.

결국 굣코의 목을 배어내고 독이 퍼져 무이치로도 쓰러지게 된다.

한편, 탄지로는 분열된 도깨비에게 죽을뻔 했지만

연주 칸로지 미츠리가 구하러 온다.

칸로지는 목을 배려 했지만 본채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순간 멈쳐 혈귀술에 당해 정신이 나간다,

이후 칸로지 미츠리의 두개골을 부수려고 주먹을 뻗은 도깨비, 칸로지 미츠리는 주먹이 도달하기

직전까지 주마등을 보았다.

괴상한 머리카락에 결혼을 거절당한 미츠리, 그녀는

머리카락을 검게 염색하고, 음식을 먹는걸 꾹참고 자신다움이 무엇인지를 까먹으며

몇년을 살다가 결혼하자는 상대가 나타나게 되었다.

그후 미츠리의 주마등은 끝이 나게 되고, 탄지로 및 겐야, 네즈코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후 칸로지 미츠리는 귀살대의 사람들이 나에게 해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며 모두를 지키려고 한다.

그후 미츠리는 가슴과 목 사이에 반점이 나타나게 되고,

겐야와 네즈코, 탄지로는 본채를 죽이러 간다.

자꾸자꾸 도망가는 한텐구에게 겐야가 나무를 뽑아 던지면서

귀멸의 칼날 14권은 끝이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