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도 전략이다. 먼저 자신의 피부타입을 찾자!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지만 잦은 황사와 변덕스런 날씨탓인지 피부는 푸석해지고 수분기 또한 없어 보인다. 얼마 전에 개봉했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전지현은 노메이크업으로 영화촬영을 했고, 중년 배우 하희라, 황신혜, 최진실은 20대같은 젊음 피부를 유지 하고 있다. 잦은 황사와 변덕스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의 피부는 여전히 아름답기만 하다. 과연 그녀들은 피부를 어떻게 관리를 하며, 그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색조화장을 최대한 피하고 수분크림, 에멀젼, 스킨, 크림 등의 기초제품으로 관리하면서 깨끗한 세안이라고 공통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기본적으로 기초관리가 잘 되어 있어야지만 색조화장을 해도 예쁘게 나온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또한 요즘 메이크업 추세가 두껍게 하기 보다는 쌩얼보다 더 쌩얼 같은 리얼 메이크업 추세로 기초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색조 화장품보다는 20~30대 대학생, 직장인을 비롯해 50대 이상의 주부들에게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기초 화장품이 인기몰이다.

 

피부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오일프리 제품이 좋으며,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라인의 화장품을 따로 사용해 자신만의 맞춤 화장품 라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화장은 자신의 피부 강점은 부각시키고 약점을 보완하며 자신의 전략적 피부관리의 방법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 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색조 화장품 선택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따뜻한 봄날씨 가벼운 리얼메이크업으로 바쁜 하루 일상에서 잠시 나의 피부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자세한 피부타입별 화장품 사용법은 다음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