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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이덕일 저
역사의아침 | 2013년 07월



[왕과나]를 읽던 중, 이성계와 함께 조선을 건국한 정도전의 이야기 속에서 발견한 단어.

변화의 시점을 말한다는 것이 문맥상으로는 이해가 되었지만 정확한 단어의 뜻을 몰랐다.

끓는점을 비등점이라고 한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내가 무식한 것일까.


물을 가열하면 온도가 올라가다가 어떤 온도(끓는점)에 이르면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내부에서 기포가 부글거리며 표면까지 올라와 수증기로 바뀌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을 비등이라고 하고, 이때의 온도를 끓는점(비등점, boiling point)이라고 한다. 비등은 액체 내부에서 기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물의 비등은 물의 온도가 전체적으로 비등점(약 100℃)에 이르렀을 때 일어난다. 비등은 그릇 밑바닥에 생긴 기포의 움직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등점에 도달하면 기포는 물의 표면까지 올라와 공기 중으로 날아간다. 하지만 아직 비등점에 도달하지 않았을 때에는 위쪽의 물의 온도가 아래쪽 보다 낮아서 위로 올라오던 기포는 중간에 다시 물로 바뀌는 현상이 나타난다.


출처는 네이버 캐스트 끓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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