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아픈 여동생을. 허무하게 잃고 아버지도 보내고 엄마는 행복을 포기한듯 홀로살아 요한은 자신은 누군가에게 행벅을 줄수없어 여자랑 사귀는건 원하지않는다. 아이티 회사를세워 돈을 무지벌어 관심가지는건 왼젹한 옷차림을 하는거였는데 어느날 눈에 뛴 수학천재 이랑 패션킬러 쓰레기인 그녀로 안절부절 못한다. 그녀가 색을 구별못하는걸알고 자신이 그동안 그녀의 패션스타일에 가시세우고 모진말한걸 후회하고 반성하니 그녀가 예뻐보이고 관심이 더 가고 연애하게된다. 둘사이를 방해하려는 진우로 친구겸 사업파트너 서하가 등에 칼꽂는일을 한건 충격이네요. 여주가 능력자라 흥미롭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