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영화의 거장" 고(故) 곽지균 감독의 작품세계

acjwook
- 작성일
- 2010.6.5
곽지균 감독이 2000년 <청춘> 이후 6년 만에 찍은 신작. 열아홉살에서 스물한살에 이르기까지 짧은 사랑을 담은 순애보와 불치병을 포개놓은 진부한 멜로드라마를 선택했지만, 죽음과 눈물에 매이기보다는 한순간에 불과할지라도 삶을 긍정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유작이 되어버린 이 영화의 흥행참패로 더 이상 곽지균 감독의 연출작을 만나볼 수 없게 되었다.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누구나 겪게 되는 사랑과 성(性)적인 방황을 그린 작품으로 감독의 의도와는 다르게 김래원, 배두나 등의 영화속 과감한 노출과 섹스 장면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김래원은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작가 신경숙의 동명원작을 바탕으로, 서로의 등만 바라보는 세 남녀와 2대에 걸친 사랑을 다룬 독특한 멜로물로 흥행에는 참패했다. 배종옥, 강수연, 김승우, 황인성 주연의 1997년작.
1990년작, 곽지균 감독의 대표작으로 정보석, 배종옥, 옥소리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 이문열 작가의 베스트샐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흥행적으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햇지만 29회 대종상 작품.감독.촬영.조명.여우조연.녹음.음악.특별여우상 등 무려 8개 부문을 수상했다.첫사랑과 신념의 혼돈으로 방황하는 청춘상을 그린 작품.
사랑을 통해 회생되는 한 여인의 변모와 여린 감성으로 쓰러져 가는 청년과의 사랑 이야기. 최인호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곽지균 감독이 영화화했는데, 곽지균 감독의 첫 데뷔작이다. 25회 대종상 여우조연상(이혜영), 신인감독상, 제6회 영평상 신인감독상 수상했다. 흥행에서도 성공했다. 1986년작.
유지인, 이미숙, 한진희 등이 공연했던 1984년작으로 박원서 작가의 작품이 원작이다. 곽지균 감독은 필모그래피에 조감독(연출부)으로 이름이 올라 있다. (영화 이미지가 없어 원작 도서 이미지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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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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