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act111
- 작성일
- 2005.7.18
정몽구의 도전
- 글쓴이
- 김성홍,이상민 공저
고즈윈
이책은 정몽구의 리더십을 여러각도에서 분석하려한 결과물이다.이를위해 저자는 현대차그룹 전현직 CEO등 100여명을 인터뷰했다.따라서 그를 가까이서 모시던 분들로부터 생생한 육성을 들을 수있어 인간 정몽구에 대해 우리가 알지못했던 세심한 부분
까지 알수있다. 정몽구는 통이큰 원칙주의자이자 그만의 특출한 용병술을 구사하여 현대차그룹을 오늘날의 모습대로 발전시켜온 장본인이다.
정몽구의 리더십은 뚝심의 리더십이라 할수있다.반면에 품질이야말로 양보할수없는 절대가치로 내걸고있다. 또한 현장제일주의를 강조하고 투명성과 기업윤리를 무엇보다 강조한다.
이책은 1부 :정몽구가 누구인가?2부:정몽구의 도전과 성공,3부:품질중시의 경영,4부:정몽구의 철학과 경영론,5부:세계를 향한 그의질주 순으로 구성되어있다.이책은 기본적으로 정몽구를 얘기하고 있지만 간간이 그의 선친 정주영회장에대해서도 많은
얘기가나오므로 정몽구와 현대차를 통해서 현대그룹이라는 전체회사의 분위기와철학까기 알수있다.
정몽구회장은 통이큰 원칙주의자이면서 일반적으로 선이 굵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사업을 내다보는 눈이나 부하 중역들을 다루는 용병술에도 그의 이런성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있다. 참 재미있는것은 삼성의 이건희회장과 비교하면서 읽으면 현대와 삼성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위기의 상황에서 일단 판단하고 결정하고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불도저같다는생각도 들지만 거의 실패하지않고 성공한것이 참으로 기이하게느껴진다.특히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할때 중국당국의 설립허가를 받기도 전에 공장건설및 설비계획을 동시에 진행해나간 그의 통큰 스타일은 정말 일반인들은 상상하지도 못할것같다.납품업체와의 비리를 엄격히 통제하고투명성을 강조한것이라든지 품질개선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던지 하는 그의 모습에서 한 기업의 CEO의 역할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그의 인사스타일도 주먹구구식인것같으면서도 항상 적재적소에 사람을 쓴것을 보면 그에겐 사람을 보는 탁월한 능력이 있었던것같다.아직도 현대차의 발전은 계속되고있으므로 뭐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나 실무와 경영에 다 같이 능한 이러한 CEO가 있는한 현대차의 앞날 은 밝다고 생각된다.
[인상깊은구절]
인상깊은 구절:
정몽구의 경영 키워드중 하나는 현장경영이다.실제 현장을 둘러보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다.그는 양궁지원에서도 현장을 중시했다.태양이 작열하는 바르셀로나의 양궁경기장.섭씨 40도를 넘는 날씨로 양궁장안은 그야말로 뜨겁게 달구어진
프라이팬같았다.정몽구는 게임이 시작되기 몇시간전인 오전 7시에 경기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준비를 지시했다.
까지 알수있다. 정몽구는 통이큰 원칙주의자이자 그만의 특출한 용병술을 구사하여 현대차그룹을 오늘날의 모습대로 발전시켜온 장본인이다.
정몽구의 리더십은 뚝심의 리더십이라 할수있다.반면에 품질이야말로 양보할수없는 절대가치로 내걸고있다. 또한 현장제일주의를 강조하고 투명성과 기업윤리를 무엇보다 강조한다.
이책은 1부 :정몽구가 누구인가?2부:정몽구의 도전과 성공,3부:품질중시의 경영,4부:정몽구의 철학과 경영론,5부:세계를 향한 그의질주 순으로 구성되어있다.이책은 기본적으로 정몽구를 얘기하고 있지만 간간이 그의 선친 정주영회장에대해서도 많은
얘기가나오므로 정몽구와 현대차를 통해서 현대그룹이라는 전체회사의 분위기와철학까기 알수있다.
정몽구회장은 통이큰 원칙주의자이면서 일반적으로 선이 굵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사업을 내다보는 눈이나 부하 중역들을 다루는 용병술에도 그의 이런성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있다. 참 재미있는것은 삼성의 이건희회장과 비교하면서 읽으면 현대와 삼성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위기의 상황에서 일단 판단하고 결정하고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불도저같다는생각도 들지만 거의 실패하지않고 성공한것이 참으로 기이하게느껴진다.특히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할때 중국당국의 설립허가를 받기도 전에 공장건설및 설비계획을 동시에 진행해나간 그의 통큰 스타일은 정말 일반인들은 상상하지도 못할것같다.납품업체와의 비리를 엄격히 통제하고투명성을 강조한것이라든지 품질개선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던지 하는 그의 모습에서 한 기업의 CEO의 역할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그의 인사스타일도 주먹구구식인것같으면서도 항상 적재적소에 사람을 쓴것을 보면 그에겐 사람을 보는 탁월한 능력이 있었던것같다.아직도 현대차의 발전은 계속되고있으므로 뭐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나 실무와 경영에 다 같이 능한 이러한 CEO가 있는한 현대차의 앞날 은 밝다고 생각된다.
[인상깊은구절]
인상깊은 구절:
정몽구의 경영 키워드중 하나는 현장경영이다.실제 현장을 둘러보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다.그는 양궁지원에서도 현장을 중시했다.태양이 작열하는 바르셀로나의 양궁경기장.섭씨 40도를 넘는 날씨로 양궁장안은 그야말로 뜨겁게 달구어진
프라이팬같았다.정몽구는 게임이 시작되기 몇시간전인 오전 7시에 경기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준비를 지시했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