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일본 잡지 부록의 노예가 된 1인이 바로 나다.

확실히 잡지왕국답게 일본은 국내와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여러 장르의 잡지가 매주, 매월 발간된다.

그중 요즘 특히 눈길을 주는 잡지는 만화잡지. 본인은 일본어를 모른다. 그래도 잡지를 구매한다. 

왜? 바로 잡지와 함께 딸려오는 부록 때문이다. 확실히 각 만화 잡지를 대표하는 메인작들이 주로 여러 종류의 부록으로 제작되어 구매를 유혹한다.

이번 3월호에는 바로 코난 부록이 2종 포함되어 있다. 거의 1만원 되는 잡지지만 다른 곳에서는 구하기 힘든 코난 카드와 신년 일러스트 엽서는 희소성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