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에서 나온 풀잎은 노래한다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를 읽었을때 받았던 신선한 충격때문에 다른작품도 궁금해져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데뷔작이라고 하니 어떤 내용일지 더욱 궁금했습니다. 작품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차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고전이 갖는 힘이 바로 이런것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