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스대디입니다.

"#오늘부로 일 년간 휴직합니다."

라는 책을 읽었어요.

저자처럼, 짧은글을 많이

읽는 걸 좋아하는데요.

한 권을 다 읽는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어요.

이번 기회에 #에세이 관련된 책도

 잘 읽을 자심감이 생겼어요.

 좀 더 집중으로 읽었던 부분이

책 제목처럼

(2) 오늘부로 일 년간 휴직합니다.

파트를 유심히 읽었어요.

 휴직을 하더라도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공감이 갔어요.

조금 아쉬웠던점은,

저처럼 원하던 것을

버킷리스트나 만다라트 양식을

만들어서 실천했다면

휴직을 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직을 하지 않고 꾸주하게

자기 시간 관리를 했다면,

충분히 원하는 것을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을 읽었을 때 또한,

가슴이 아팠어요.

아~ 버킷리스트와 만다라트를

미리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

말이다.

저자도 지금 버킷리스트와 만다라트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돌아봤으면

하는 생각이다.

모든 사람들이 외적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외적자원이 기본이

되어야만이 내적 자원 또한 확보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외적자원이 기본이 아니라

내적자원과 함께 균형적으로 확보된다면

그보다 좋은것이 아니겠는가?

해보지 않은 일은 영원히 막연한

동경과 환상 속에 있게 되기 때문이다.

맞는말이다.

해보지 않은 막연한 동경과

환상 뿐만 아니라, 여러분에게는

루저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닐 수 있다.

루저가 아닌 진정한 위너가 되기 위해서

하고 하고 싶은걸 하고 살아보자.

저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창조성,독립성 그리고 몰입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사실, 몰입이라는 가치관에

조금 관심이 갔다.

저자가 말하는 몰입은

'깊이 뿌리 내리고 싶은 마음'이다.

개인적으로 이 몰입이라는 단어에

내가 생각하는 몰입이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