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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
글쓴이
이경혜 저/양경희 그림
바람의아이들
평균
별점9.9 (40)
agidogev

 

 

 

아침마다 일어나는  전쟁..
엄마는  깨우고  아이들은 1분이라도
더 버티고버티고..
아들  앉아서  바로  읽더니  창작으로 
재밌다공~~ 
그러니  학교갈땐  제발  잘  일어나길바래~^^

늦잠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
제목만  들어도  비법을  알고싶어지네요
바람의아이들  출판사에서  초등창작도서이지요

 

창작동화라  이야기 중간에도
어떤  반전이  생길지  책장이  술술
넘어가게되더군요

 

옛날옛날에  늦잠나라에
새도,  나무도,  벌레도  모두모두
늦게 일어났지요
이런  나라에  살고싶쏘이다~~^^

말도 느릿느릿,  농사도  설렁설렁
걸음도  흐느적흐느적
만사가  시들시들   모든게  귀찮아
입도 다물고  지냈대요
결코 잠만자는게  좋은  증상은
아니군요..

 

늦잠 나라에선 처녀  총각도  소닭보듯이..
새,  동물들도  우리가  듣는  소리가  아닌
늘어지게  우는군요

과연  누가  우는  소리일까요?
한밤중에  느릿느릿  이리  노래했대요

꼬이꼬오오올~~~꼬이꼬오올~~
뻐어꾸우우욱~~뻐어꾸우우우욱~
가이구우우울~가이구우우울~~

아들래미  어찌나  박장대소하던지요~~


갓난아기들도  울땐
으으응~~~애애앵~~~

해님  첫일을  시작하는  직장이
늦잠나라였대요..
해님나라에서는  2천살이  되어야
어른이 된대요
그리하여 첫출근처럼 인간세상을  비추는데
출근하는 나라가  공동묘지같은
늦잠나라  ㅠㅠ


도대체  늦잠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일어나게  될까?
해님이  언니오빠들은 고민을하였지요

노르스름한  알과  꽃씨를  주며
정성껏  햇빛을  비추라고  알려주었지요

과연   좋은일이   생길까요?

씨에서  새싹이 돋고 알을  깨고
어린 새 한마리가 튀어나오고
사랑 가득이들이  등장이군요

 

새싹도  잘  자라너  나팔이 같이  생겼더래요
꽃은  해님을  보자마자  나팔을  불기 시작했대요
해가 질때까지  계속되니  낮에  잠을
설치고  나팔꽃이  잠든후에야
늦잠나라 사람들도  잠들수 있었대요

늦잠나라  사람들은 환한세상에
정신을  차려보니 이  멋진 세상을  보게되네요
밝은세상   아름다움을 보고
감탄하였지요
낮과밤  하루의 행복함을  알수있었지요
재밌는  상상의  이야기였답니다
아들도  창작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도
써보고  싶다더군요..
창작의  날개  맘껏  펼쳐보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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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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